피죤 회장 영장실짐심사서 `송구하다. 후선으로 물러나려한다`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7. 15:59
피죤 회장 영장실짐심사서 "송구하다. 후선으로 물러나려한다"
피죤 전 사장에 대한 폭행 지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받아 17일 오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이윤재 피죤 회장(77)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이날 오후 출두해 “인간의 수명이 길다 해도 자진해서 할 수 있는 한계는 이제 거의 다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 후선으로 물러나려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법원의) 심사 과정에서 결정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여하튼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송구하기 짝이 없다. 국민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김모 이사(50)를 통해 조직 폭력배들에게 이은욱 전 사장(55)을 폭행하도록 지시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고 있다.
또 이 회장은 광주 폭력조직 무등산파 조직원 오모씨(41)와 오씨의 지시를 받고 이 전 사장을 폭행한 3명을 도망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mountjo@fnnews.com조상희기자
■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8750
피죤 전 사장에 대한 폭행 지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받아 17일 오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이윤재 피죤 회장(77)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이날 오후 출두해 “인간의 수명이 길다 해도 자진해서 할 수 있는 한계는 이제 거의 다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 후선으로 물러나려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법원의) 심사 과정에서 결정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여하튼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송구하기 짝이 없다. 국민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김모 이사(50)를 통해 조직 폭력배들에게 이은욱 전 사장(55)을 폭행하도록 지시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를 받고 있다.
또 이 회장은 광주 폭력조직 무등산파 조직원 오모씨(41)와 오씨의 지시를 받고 이 전 사장을 폭행한 3명을 도망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mountjo@fnnews.com조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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