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눈물 펑펑 탈락 신지수 대신 울었다 ‘경쟁보다 우정’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6. 11:17
김예림 눈물 펑펑 탈락 신지수 대신 울었다 ‘경쟁보다 우정’
[뉴스엔 허설희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친구 신지수가 탈락하자 눈물을 흘렸다.
김예림은 10월 1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자로 신지수가 호명되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김예림 신지수는 동갑내기인 만큼 깊은 우정을 나눴다.
신지수는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엠넷 ‘슈스케3’에서도 합격자 발표 후 곧바로 김예림에게 달려가 안기기도 했다. 숙소 생활 내내 꼭 붙어 다니며 10대의 마지막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톱11에 선정되기 전 라이벌 미션에서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영락없는 10대 소녀였다. 경쟁 속에서 만난 친구를 경계하기보단 그 인연에 감사했다.
특히 미국에 살던 김예림은 낯선 한국생활에 신지수가 많은 도움이 됐는지 신지수가 탈락하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서로를 꽉 껴안으며 친구를 위로하고 다독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김예림이 신지수보다 더 울더라” “두 사람 진짜 친해보였는데 아쉬울 듯” “김예림 눈물 흘리는 것 보고 내가 다 안타까웠다” “신지수 김예림 우정 영원하길”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신지수와 크리스가 탈락했고,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은 톱5에 진출했다. (사진=엠넷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6556

[뉴스엔 허설희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친구 신지수가 탈락하자 눈물을 흘렸다.
김예림은 10월 1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자로 신지수가 호명되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김예림 신지수는 동갑내기인 만큼 깊은 우정을 나눴다.
신지수는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엠넷 ‘슈스케3’에서도 합격자 발표 후 곧바로 김예림에게 달려가 안기기도 했다. 숙소 생활 내내 꼭 붙어 다니며 10대의 마지막 우정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톱11에 선정되기 전 라이벌 미션에서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영락없는 10대 소녀였다. 경쟁 속에서 만난 친구를 경계하기보단 그 인연에 감사했다.
특히 미국에 살던 김예림은 낯선 한국생활에 신지수가 많은 도움이 됐는지 신지수가 탈락하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서로를 꽉 껴안으며 친구를 위로하고 다독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김예림이 신지수보다 더 울더라” “두 사람 진짜 친해보였는데 아쉬울 듯” “김예림 눈물 흘리는 것 보고 내가 다 안타까웠다” “신지수 김예림 우정 영원하길”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신지수와 크리스가 탈락했고,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은 톱5에 진출했다. (사진=엠넷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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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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