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기획] 누가 제일 나쁜 놈? <포세이돈> 악역 배틀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10:50
[기획] 누가 제일 나쁜 놈? <포세이돈> 악역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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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신상민 기자] ‘수사 9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KBS-2TV 월화드라마 은 흑사회와 관련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범죄자들과 ‘수사 9과’의 두뇌싸움을 그린 수사극이다. 경찰과 범죄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주연배우 이성재, 시원, 이시영만큼이나 중요한 인물들이 바로 악역이다. 악역들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날수록 드라마는 더욱 빛나는 법. 섬뜩 연기로 시청자들을 뒷골을 서늘하게 만든 속 악역들을 집어봤다.
악역 포스 1등, 정덕수
정덕수는 생김새만 놓고 보더라도 악역 포스가 넘친다. 극중 정덕수는 흑사회 중간보스로 베일에 가려진 최희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배우 김준배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정덕수를 맡았다.
외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악역 포스 김준배는 그간 영화 등에서 선굵은 악역 연기를 펼쳐왔다. 그만큼 악역 연기하면 떠오르는 배우이기도 하다.
김준배는 의 정덕수 역을 위해 삭발 투혼까지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섬뜩한 표정과 눈빛으로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만큼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극 중 ‘수사 9과’에 체포된 이후에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지능 게임을 펼친다. 해경 내 스파이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는가 하면 치밀한 계략으로 수사 9과를 함정에 빠트린다.
’수사9과’ 공공의 적, 창길
흑사회 또 다른 중간보스 창길은 매번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신비감을 자아낸다. 정덕수가 생김새로 악역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창길은 악질적인 범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한솔이 악질 포스가 넘치는 창길 역을 맡았다.
이한솔은 영화 드라마 등이 출연을 했다.
극중 창길은 ‘수윤’(이시영)의 부친 이정웅 대장, ‘선우’(최시원)의 동료 전미현 경장, ‘정률’(이성재)의 아내 ‘박민정’(전미선)을 잔인하게 살해한 인물이다. 늘 검은색 정장과 선글라스를 끼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베일에 싸인 최희곤의 실질적인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다.
배신자 그리고 찌질함, 김주영-서인준
최희곤을 잡기 위해 단서를 제공한 전 감사원 간부 ‘김주영과 해경 수사2과 과장 서인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배신자이긴 하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인물들이다.
배우 임승대가 맡은 김주영은 훅사회와 해경의 검은 뒷거래를 눈감아주면서 조세 협정 상황을 이유로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로 인해 수사9과는 흑사회를 쫓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배우 현철호가 맡은 서인준 역시 흑사회와 결탁해 해경 내 주요 정보를 빼돌리는 배신자다. 수사 9과에 체포되자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해 치졸한 면모를 드러내기까지 했다.
임승대, 현철호는 비겁하고 찌질한 연기를 맛깔스럽게 연기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는 등 일품 조연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사진 제공 : 에넥스 텔레콤
맥스무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ntpress@maxmovie.com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5462



[맥스무비=신상민 기자] ‘수사 9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KBS-2TV 월화드라마 은 흑사회와 관련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범죄자들과 ‘수사 9과’의 두뇌싸움을 그린 수사극이다. 경찰과 범죄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주연배우 이성재, 시원, 이시영만큼이나 중요한 인물들이 바로 악역이다. 악역들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날수록 드라마는 더욱 빛나는 법. 섬뜩 연기로 시청자들을 뒷골을 서늘하게 만든 속 악역들을 집어봤다.
악역 포스 1등, 정덕수
정덕수는 생김새만 놓고 보더라도 악역 포스가 넘친다. 극중 정덕수는 흑사회 중간보스로 베일에 가려진 최희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배우 김준배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정덕수를 맡았다.
외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악역 포스 김준배는 그간 영화 등에서 선굵은 악역 연기를 펼쳐왔다. 그만큼 악역 연기하면 떠오르는 배우이기도 하다.
김준배는 의 정덕수 역을 위해 삭발 투혼까지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섬뜩한 표정과 눈빛으로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만큼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극 중 ‘수사 9과’에 체포된 이후에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지능 게임을 펼친다. 해경 내 스파이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는가 하면 치밀한 계략으로 수사 9과를 함정에 빠트린다.
’수사9과’ 공공의 적, 창길
흑사회 또 다른 중간보스 창길은 매번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신비감을 자아낸다. 정덕수가 생김새로 악역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창길은 악질적인 범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한솔이 악질 포스가 넘치는 창길 역을 맡았다.
이한솔은 영화 드라마 등이 출연을 했다.
극중 창길은 ‘수윤’(이시영)의 부친 이정웅 대장, ‘선우’(최시원)의 동료 전미현 경장, ‘정률’(이성재)의 아내 ‘박민정’(전미선)을 잔인하게 살해한 인물이다. 늘 검은색 정장과 선글라스를 끼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베일에 싸인 최희곤의 실질적인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다.
배신자 그리고 찌질함, 김주영-서인준
최희곤을 잡기 위해 단서를 제공한 전 감사원 간부 ‘김주영과 해경 수사2과 과장 서인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배신자이긴 하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인물들이다.
배우 임승대가 맡은 김주영은 훅사회와 해경의 검은 뒷거래를 눈감아주면서 조세 협정 상황을 이유로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로 인해 수사9과는 흑사회를 쫓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배우 현철호가 맡은 서인준 역시 흑사회와 결탁해 해경 내 주요 정보를 빼돌리는 배신자다. 수사 9과에 체포되자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해 치졸한 면모를 드러내기까지 했다.
임승대, 현철호는 비겁하고 찌질한 연기를 맛깔스럽게 연기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는 등 일품 조연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사진 제공 : 에넥스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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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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