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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한항공 희망퇴직 실시 外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05:01
[브리핑] 대한항공 희망퇴직 실시 外
대한항공 희망퇴직 실시
대한항공이 희망퇴직제를 통해 직원 감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이외에 정년 잔여 기간에 따라 최대 24개월 월급과 퇴직 후 최장 2년 동안 자녀 학자금이 지원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조조정은 아니고 희망자가 없으면 퇴직자가 한 명도 안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박중진 동양생명 대표에 주의
금융감독원은 대출모집 업무위탁의 부적절성과 투자손실 초래 등 법규를 위반한 동양생명보험의 박중진 대표이사에게 주의를, 임직원 9명에 대해 견책 또는 주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5년간 대부업체 508곳에 대출모집 업무를 맡기면서 이를 숨기고, 자사 상품의 수술보장특약 보장내역을 고객에게 불리하게 적용해 741명에게 2억2,200만원의 보험금을 덜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민간 건설산업 발전 위해 뭉쳤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정부와 발주자, 원도급ㆍ하도급 건설사, 민간 전문가 등 21명이 참여하는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건설문화 개선 및 이미지 제고 ▦건설산업 참여주체간 공생발전 정착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3개 분과로 나눠 이들 사항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물류창고업 등록제ㆍ우수창고업 인증제 도입
내년 2월5일부터 1,000㎡ 이상의 보관시설 또는 4,500㎡ 이상의 야적장을 물류창고로 운영하는 업자는 국가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화주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창고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업체 인증제도도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된 물류시설법에 따라 물류창고업 등록 절차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CJ GLS, 中 충칭 사무소 개설
CJ GLS가 충칭에 중국 내 8번째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칭은 중국 서부 주요 지역을 망라하는 1억 명 규모의 청위 경제구 중심 도시다. CJ GLS는 향후 상하이, 칭다오 등 동부 연안 지역과 서부 내륙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국 전역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G마켓(www.gmarket.co.kr)이 17일 도곡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G마켓과 도곡시장은 이날 전통시장 홍보 및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도 진행했다. G마켓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구매체험 행사를 상설화하고, 도곡시장 상인 중 G마켓 입점 및 판매를 원할 경우 온라인 판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인기기사ㆍ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1062
대한항공 희망퇴직 실시
대한항공이 희망퇴직제를 통해 직원 감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이외에 정년 잔여 기간에 따라 최대 24개월 월급과 퇴직 후 최장 2년 동안 자녀 학자금이 지원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조조정은 아니고 희망자가 없으면 퇴직자가 한 명도 안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박중진 동양생명 대표에 주의
금융감독원은 대출모집 업무위탁의 부적절성과 투자손실 초래 등 법규를 위반한 동양생명보험의 박중진 대표이사에게 주의를, 임직원 9명에 대해 견책 또는 주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5년간 대부업체 508곳에 대출모집 업무를 맡기면서 이를 숨기고, 자사 상품의 수술보장특약 보장내역을 고객에게 불리하게 적용해 741명에게 2억2,200만원의 보험금을 덜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민간 건설산업 발전 위해 뭉쳤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정부와 발주자, 원도급ㆍ하도급 건설사, 민간 전문가 등 21명이 참여하는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건설문화 개선 및 이미지 제고 ▦건설산업 참여주체간 공생발전 정착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3개 분과로 나눠 이들 사항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물류창고업 등록제ㆍ우수창고업 인증제 도입
내년 2월5일부터 1,000㎡ 이상의 보관시설 또는 4,500㎡ 이상의 야적장을 물류창고로 운영하는 업자는 국가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화주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창고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업체 인증제도도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된 물류시설법에 따라 물류창고업 등록 절차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CJ GLS, 中 충칭 사무소 개설
CJ GLS가 충칭에 중국 내 8번째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칭은 중국 서부 주요 지역을 망라하는 1억 명 규모의 청위 경제구 중심 도시다. CJ GLS는 향후 상하이, 칭다오 등 동부 연안 지역과 서부 내륙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국 전역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G마켓(www.gmarket.co.kr)이 17일 도곡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G마켓과 도곡시장은 이날 전통시장 홍보 및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도 진행했다. G마켓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구매체험 행사를 상설화하고, 도곡시장 상인 중 G마켓 입점 및 판매를 원할 경우 온라인 판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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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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