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박정현 축하공연, 김혜수도 감동시킨 최고의 무대 `역시 요정`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09:51
박정현 축하공연, 김혜수도 감동시킨 최고의 무대 '역시 요정'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가수 박정현이 대종상 축하공연에서 배우들을 매료시켰다.
박정현은 지난 17일 오후 7시 4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동적인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박정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가 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박정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객석에 앉은 배우들은 감동에 젖은 듯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이 노래를 직접 따라 부르는 김혜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의 무대가 끝나고 MC 신현준은 “배우는 연기할 때, 가수는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답다”며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 씨였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는 박정현 외에도 소녀시대와 성시경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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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4808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가수 박정현이 대종상 축하공연에서 배우들을 매료시켰다.
박정현은 지난 17일 오후 7시 4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동적인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박정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가 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박정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객석에 앉은 배우들은 감동에 젖은 듯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이 노래를 직접 따라 부르는 김혜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의 무대가 끝나고 MC 신현준은 “배우는 연기할 때, 가수는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답다”며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 씨였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는 박정현 외에도 소녀시대와 성시경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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