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12월 서울서 ‘위대한’ 콘서트 대미 장식

‘가왕’ 조용필 12월 서울서 ‘위대한’ 콘서트 대미 장식

'가왕' 조용필이 전국투어 콘서트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5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2011 조용필& 위대한 탄생 전국 투어 콘서트- 바람의 노래'를 이어가고 있는 조용필은 12월 17일, 1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조용필의 이번 서울 공연은 그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조용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와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조용필은 지난해 'LOVE IN LOVE' 콘서트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 역사를 다시 썼다. 이틀간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 최대 관객' 기록을 남겼다.

또 지난해 공연에서 처음 공개한 '무빙스테이지'를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는 모든 지역마다 선보이며 획기적인 무대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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