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정성한, 과거 생활고 고백 “박명수 운전기사로 일했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05:26
정성한, 과거 생활고 고백 “박명수 운전기사로 일했다”
‘컬트삼총사’ 정성한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컬투’의 전신 ‘컬트삼총사’ 멤버였던 정성한이 생활고로 개그맨 박명수의 운전기사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KBS 인터넷뉴스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출연한 정성한은 “힘들었던 시절에 박명수의 운전기사를 6개월 정도 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정성한은 “그 때 당시 박명수는 나이트클럽 DJ를 하고 있었고 나를 많이 도와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성한은 국내 최초로 콘서트 형식의 개그쇼를 제안해 뮤지컬 전용 극장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대학 축제 공연에 콘서트 형식의 개그 쇼를 제안했었는데 반응이 별로였다. 하지만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다 보니 나중에는 방송에서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한은 ‘컬트삼총사’ 해체 이후 힘들었던 기억을 전했다. 그는 “해체 이후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서울 명동에 한국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을 만들었지만 운영이 잘 안됐다”며 “하지만 그때 멤버였던 정태우, 송창의 등이 성공해 보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성한은 현재 문화 콘텐츠 제작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숙영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23547
‘컬트삼총사’ 정성한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컬투’의 전신 ‘컬트삼총사’ 멤버였던 정성한이 생활고로 개그맨 박명수의 운전기사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KBS 인터넷뉴스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출연한 정성한은 “힘들었던 시절에 박명수의 운전기사를 6개월 정도 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정성한은 “그 때 당시 박명수는 나이트클럽 DJ를 하고 있었고 나를 많이 도와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성한은 국내 최초로 콘서트 형식의 개그쇼를 제안해 뮤지컬 전용 극장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대학 축제 공연에 콘서트 형식의 개그 쇼를 제안했었는데 반응이 별로였다. 하지만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다 보니 나중에는 방송에서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한은 ‘컬트삼총사’ 해체 이후 힘들었던 기억을 전했다. 그는 “해체 이후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서울 명동에 한국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을 만들었지만 운영이 잘 안됐다”며 “하지만 그때 멤버였던 정태우, 송창의 등이 성공해 보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성한은 현재 문화 콘텐츠 제작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숙영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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