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이혼 각오 강형도, ‘애정만만세’ 변주리에 옷과 구두 사주며 “마지막 선물”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13:26
이혼 각오 강형도, ‘애정만만세’ 변주리에 옷과 구두 사주며 “마지막 선물”
10월 16일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강형도(천호진)이 변주리(변정수)에게 마지막 선물을 했다. 병원 주차장에서 초조하게 강형도를 기다리는 변주리.
주리를 보자 마자 이혼을 예감했던 것일까? 강형도는 변주리에게 화려한 옷과 가방, 구두까지 선물했다. 변주리는 “쇼핑이라면 질색하는 사람이 웬일”이냐며 의아해했다. 청바지와 코트를 벗고, 화려한 투피스를 입은 변주리.
두 사람은 가정 법원 앞에 도착했다. 변주리를 이혼 서류를 내밀며, 사인을 요구했고 강형도는 아무말 없이 이를 승낙했다. 변주리는 그런 강형도를 원망하며 “이 옷하고 백, 구두는 뭐냐”고 오열했다.
강형도는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이혼하면 혼자일 텐데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떠나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형도는 변주리의 손을 잡았다.
강형도는 “미안하다.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외롭게해서 미안하고, 이렇게 헤어져서 미안한다. 모두 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나이도 많고 이혼 전력도 있는 강형도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하던 변주리는 더욱더 비참함을 느꼈다.
변주리는 “됐어. 이런다고 내가 오빠를 안미워할 줄 알어? 내가 좋아한만큼 더 증오하고 미워할거야. 평생을!”이라며 마음에 없는 말로 강형도를 원망했다.
리뷰스타 인기기사ㆍ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7003

10월 16일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강형도(천호진)이 변주리(변정수)에게 마지막 선물을 했다. 병원 주차장에서 초조하게 강형도를 기다리는 변주리.
주리를 보자 마자 이혼을 예감했던 것일까? 강형도는 변주리에게 화려한 옷과 가방, 구두까지 선물했다. 변주리는 “쇼핑이라면 질색하는 사람이 웬일”이냐며 의아해했다. 청바지와 코트를 벗고, 화려한 투피스를 입은 변주리.
두 사람은 가정 법원 앞에 도착했다. 변주리를 이혼 서류를 내밀며, 사인을 요구했고 강형도는 아무말 없이 이를 승낙했다. 변주리는 그런 강형도를 원망하며 “이 옷하고 백, 구두는 뭐냐”고 오열했다.
강형도는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이혼하면 혼자일 텐데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떠나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형도는 변주리의 손을 잡았다.
강형도는 “미안하다.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외롭게해서 미안하고, 이렇게 헤어져서 미안한다. 모두 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나이도 많고 이혼 전력도 있는 강형도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하던 변주리는 더욱더 비참함을 느꼈다.
변주리는 “됐어. 이런다고 내가 오빠를 안미워할 줄 알어? 내가 좋아한만큼 더 증오하고 미워할거야. 평생을!”이라며 마음에 없는 말로 강형도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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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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