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리한나, 망언작렬? `내 몸매 완벽치 않아…`

▲ '보그(Vogue)' 창간 10주년 기념호 표지로 나선 리한나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일 기자] '완벽몸매'를 자랑하는 팝스타 리한나(23)가 최근 매거진 '보그(Vogue)' 창간 10주년 기념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리한나가 보그 미국판 4월호 표지모델로 '레드 핫 커버걸'이 됐다며 그녀가 생각하는 자신의 몸매와 명성, 그리고 음악과 가족 이야기를 실었다.
화보 속에 리한나는 붉은색으로 물들인 매혹적인 헤어스타일과 함께, 온몸이 비치는 망사드레스를 선보였다. 또, 킬힐을 착용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등 팜므파탈의 섹시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리한나는 촬영 도중 인터뷰를 통해 "내 몸매는 완벽하지 않다"며 "결점이 많은 몸매지만 이제는 내 몸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영화 촬영을 통해 비로소 내 몸매에 대한 매력을 발견했다. 완벽한 바디라인은 아니지만 건강하고 젊은 여성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믿게 됐다"고 말했다.
리한나는 최근 해양 액션 영화인 '배틀쉽(Battleship·피터버그 감독)'에서 해군 여전사 캐릭터를 위해 몸 가꾸기에 열중한 바 있다.
그는 "튼튼한 하체가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 완벽한 곡선은 아니지만 섹시할 수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를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리한나의 엄살(?)에 막말이라며 우스꽝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리한나의 몸매가 결점투성? 이는 망언이다"며 "완벽한 몸매에 지나친 겸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 후 영화 '웨이백'의 주인공 콜린 파렐(Colin Farrell, 34)과 비밀데이트를 한 사실이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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