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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이성재 취침샷 투척...‘포세이돈’ 촬영장 고충 폭로?
정이있는마루
2011. 10. 10. 12:29
최시원, 이성재 취침샷 투척...‘포세이돈’ 촬영장 고충 폭로?

[TV리포트 이선유 기자] 최시원이 이성재의 촬영장 취침샷을 공개했다.
10일 새벽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형 일어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이성재는 간이의자에 걸터앉아 막간을 이용해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그의 모습이 추운 날씨에 진행된 심야 야외촬영의 고충을 말해주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고생고생 하시면서 만든 드라마를 우리는 안방에 앉아 너무 편하게 보는 것 같네요” “배우들의 노고가 느껴져요” “패딩에 손을 넣고 주무시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극으로,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 수장인 최희곤을 잡기 위한 ‘수사 9과’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최시원 트위터
이선유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0n0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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