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말리부 ‘강남역 신차발표회’, 왜 이슈인가?
정이있는마루
2011. 10. 10. 08:12
말리부 ‘강남역 신차발표회’, 왜 이슈인가?
쉐보레의 중형차 말리부(Malibu)의 이색적인 신차발표회가 9일 포털 뉴스검색어 2위에까지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지엠는 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뮤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말리부 해안 풍경이 연상되는 무대 위에서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진행하는 거리 데이트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가수 정엽의 공연으로 이어져 기존 신차발표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제공했다.
또 말리부 전시차량을 통해 다양하고 세련된 색상의 말리부를 직접 선보여 시트에 직접 앉아보고 인테리어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지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강남역 주변은 최대 유동인구 지역인 동시에 역동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문화 공간으로 신차 말리부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일치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함께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말리부의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장시간 주행에도 언제나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또 동급 최고의 안락함을 자랑하는 말리부의 시트는 ‘오스카(OSCAR)’라는 인체 모형의 3차원 마네킹 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백미로 꼽힌다.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디자인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했으며, 안락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운전석 및 동반석 12방향 파워시트를 동급 최초로 제공한다.
또 실내로 유입되는 타이어 및 노면 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흡음재 및 차음재를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실현시켜 소나타와 K5가 양분하고 있는 중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umw@fnnews.com 엄민우기자
■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5380
쉐보레의 중형차 말리부(Malibu)의 이색적인 신차발표회가 9일 포털 뉴스검색어 2위에까지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지엠는 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뮤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말리부 해안 풍경이 연상되는 무대 위에서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진행하는 거리 데이트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가수 정엽의 공연으로 이어져 기존 신차발표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제공했다.
또 말리부 전시차량을 통해 다양하고 세련된 색상의 말리부를 직접 선보여 시트에 직접 앉아보고 인테리어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지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강남역 주변은 최대 유동인구 지역인 동시에 역동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문화 공간으로 신차 말리부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일치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함께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말리부의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말리부는 2.0 및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장시간 주행에도 언제나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또 동급 최고의 안락함을 자랑하는 말리부의 시트는 ‘오스카(OSCAR)’라는 인체 모형의 3차원 마네킹 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백미로 꼽힌다.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디자인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했으며, 안락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운전석 및 동반석 12방향 파워시트를 동급 최초로 제공한다.
또 실내로 유입되는 타이어 및 노면 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흡음재 및 차음재를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실현시켜 소나타와 K5가 양분하고 있는 중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umw@fnnews.com 엄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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