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성시경, 일반사병의 2.5배 `휴가 특혜` 논란
정이있는마루
2011. 10. 9. 02:44
성시경, 일반사병의 2.5배 '휴가 특혜' 논란
[머니투데이 한제희인턴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군 복무 당시 일반 육군병사 휴가의 2.5배에 달하는 휴가를 받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7일 국방부자료를 토대로 "성시경은 육군 1군 사령부 군악대 복무동안 정기·특별 휴가를 총117일 받았다"며 "일반 육군 사병들은 평균 50일 인데 성시경은 이명박 정권 초대 국방부 장관의 외아들과 동갑내기 친구로, 군악대 선발과 복무에 있어 특별대접을 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7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성시경이 콘서트 관계로 부산에 있어 본인에게 확인하지 못했다" 며 현재로서는 입장 표명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2008년 7월 입대해 육군 1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올해 5월 전역했다. 군복무 당시 성시경은 특별휴가 117일과 8일간의 외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한제희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군 복무 당시 일반 육군병사 휴가의 2.5배에 달하는 휴가를 받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7일 국방부자료를 토대로 "성시경은 육군 1군 사령부 군악대 복무동안 정기·특별 휴가를 총117일 받았다"며 "일반 육군 사병들은 평균 50일 인데 성시경은 이명박 정권 초대 국방부 장관의 외아들과 동갑내기 친구로, 군악대 선발과 복무에 있어 특별대접을 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7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성시경이 콘서트 관계로 부산에 있어 본인에게 확인하지 못했다" 며 현재로서는 입장 표명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2008년 7월 입대해 육군 1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올해 5월 전역했다. 군복무 당시 성시경은 특별휴가 117일과 8일간의 외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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