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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신용재, ‘사랑이라는 이유로’ 가창력 폭발…김형석 극찬
정이있는마루
2011. 10. 8. 21:17
‘불후2’ 신용재, ‘사랑이라는 이유로’ 가창력 폭발…김형석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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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귀임 인턴기자]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불러 작곡가 김형석에게 호평을 받았다.
신용재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 출연해 고(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열창했다. 신용재는 무대에 앞서 “지난주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허각을 꼭 이기고 싶다”고 말한 뒤 노래를 시작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부른 신용재는 곡의 중반부터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특유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안정된 고음 처리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곡을 작곡한 김형석은 신용재 무대를 보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정말 느낌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롭게 편곡하고 구성도 새로워진 노래를 들어 정말 행복했다. 고맙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2’는 작곡가 특집 2탄 김형석 편으로 꾸며졌으며 홍경민 허각 임정희 알리 등이 경합을 펼쳤다.
사진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화면 캡처
박귀임 인턴기자
[서울신문NTN 박귀임 인턴기자]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불러 작곡가 김형석에게 호평을 받았다.
신용재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 출연해 고(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열창했다. 신용재는 무대에 앞서 “지난주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허각을 꼭 이기고 싶다”고 말한 뒤 노래를 시작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부른 신용재는 곡의 중반부터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특유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안정된 고음 처리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곡을 작곡한 김형석은 신용재 무대를 보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정말 느낌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롭게 편곡하고 구성도 새로워진 노래를 들어 정말 행복했다. 고맙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2’는 작곡가 특집 2탄 김형석 편으로 꾸며졌으며 홍경민 허각 임정희 알리 등이 경합을 펼쳤다.
사진 =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화면 캡처
박귀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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