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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JCE, 서로가 원했던 `프리스타일 2` 공동 퍼블리싱

정이있는마루 2011. 10. 2. 09:07



NHN과 JCE이 체결한 ‘프리스타일2’의 공동 퍼블리싱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 장르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NHN과 막강한 유저풀을 원했던 JCE가 접점을 찾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NHN은 최근 스포츠 장르에 새로운 ‘거상’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4월 ‘야구9단’으로 뒤늦게 뛰어든 야구 게임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더니 8월에는 일본 게임기업 코나미와 손잡고 2012년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스포츠 게임 중 남은 종목은 농구. 이에 국내 최고 인기의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 개발사 JCE에 자연스럽게 눈길을 돌렸고 프리스타일2의 공동 퍼블리싱에까지 이르렀다.

JCE 역시 NHN은 자신이 원하던 파트너와 딱 들어맞는다. JCE는 게임 포털 ‘조이시티’를 보유하고 있지만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로 대변되는 유저풀에는 한계가 있었다.

프리스타일 이상의 ‘대박’을 노리는 JCE로서는 더 큰 유저풀이 필요했고 네이버와 한게임 등으로 30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NHN은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최적의 유저풀로 손꼽혔다.

공동 퍼블리싱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프리스타일2는 기존 플레이넷에서 서비스되던 여타 게임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될 것으로 전망된다. 야구9단과 같이 네이버 스포츠 섹션 중 눙구/배구 섹션에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것. 이 경우 본격적인 농구 시즌에 돌입하는 계절이 다가온 만큼 농구팬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해 프리스타일2의 붐업도 이룰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JCE의 인수설 주체로 언급됐던 NHN이 공동 퍼블리싱으로 발표하며 다소 김이 새기도 했지만 양사의 시너지가 예상되는 만큼 프리스타일2의 흥행에는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sjoh@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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