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1억원 후보 최종 3인 누가 될까?
정이있는마루
2011. 10. 2. 01:44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1억원 후보 최종 3인 누가 될까?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1억원의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KBS 2TV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의 최종 우승자가 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3인은 누가 될 것인가?
현재 도전자는 지난 6월24일 첫 방송 이후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주 최종 4인이 남게 된 상황이다.
남아있는 도전자는 임미정(37·주부), 김성경(30·서울대 체육교육과), 김지원(25·미스춘향출신), 김호진(35·주한미군생존교관)으로 총 4명이다.
30일 방송분에서는 또 한명의 탈락자가 생겨서 최종 3인이 남게 되며 오는 10월7일 생방송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최종회에는 3명의 도전자가 경쟁을 벌인다.
시청자들은 현재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2:2인만큼 최종 우승자가 여성이 될것이냐? 남성이 될것이냐?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주부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얻고 있는 주인공은 임미정 주부다. 임미정씨는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전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주부다.
30대 후반의 여성 그것도 두 아이의 엄마가 최종 4인에 오른만큼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 주부들의 힘, 줌마렐라의 힘을 보여달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한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성경은 자유롭고 당당하게 도전에 임하는 모습에 대한 칭찬의 글이 많으며, 김지원은 여성스러운 외모에 외유내강의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호진은 30대 가장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팬들 사이에서 인간적인 도전자로 손꼽히고 있다.
KBS 예능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하와이에서 20일간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많은 관심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방송됐던 휴먼서바이벌 '도전자'가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과연 누가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차지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누적된 시청자 문자 투표수에 당일 문자투표수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세계일주항공권 및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회는 오는 10월7일 밤 11시5분부터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우승을 다툴 최종 3인은 30일 밤 11시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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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29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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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중에서도 주부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얻고 있는 주인공은 임미정 주부다. 임미정씨는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전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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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성경은 자유롭고 당당하게 도전에 임하는 모습에 대한 칭찬의 글이 많으며, 김지원은 여성스러운 외모에 외유내강의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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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누적된 시청자 문자 투표수에 당일 문자투표수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세계일주항공권 및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회는 오는 10월7일 밤 11시5분부터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우승을 다툴 최종 3인은 30일 밤 11시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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