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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여자들’ 마음 돌린 윤아정, 이면계약 폭로하고 회사 운명 구해
정이있는마루
2011. 11. 1. 00:49
‘우리집 여자들’ 마음 돌린 윤아정, 이면계약 폭로하고 회사 운명 구해
홍주미(윤아정)이 모든 사실을 밝혀내고 회사를 원상 복귀시켰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극본 유윤경/연출 전창근)에서 주미는 이면 계약의 실제 사실을 밝혀내면서 위기에 놓였던 회사의 운명을 구해냈다.
풀빛사랑과 상아의 이사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두 회사의 계약을 두고 설전이 오간다. 상아 측에서는 합병의 실패 요인이 풀빛사랑에서 직원의 동의를 얻지 못해서라고 주장하고, 풀빛 사랑에서는 상아가 사장의 경영배제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맞선다.
상아 측 이사가 사장의 경영 배제 조건이 풀빛사랑의 요구였다고 하자, 풀빛사랑의 사장 이용호(이희도)는 그런 계약을 보낸 적이 없다고 단언한다. 상아에서 계약 건은 풀빛사랑의 권한대행자였던 홍주미가 정확하게 알 것이라며 주미의 증언을 요구하고, 주미는 드디어 진실을 실토한다.
주미가 문제의 계약조항은 상아측의 회유로 이루어진 것이라 증언하고, 그 증거까지 내민 것. 주미의 양심 선언으로 합병실패의 위약금은 풀빛사랑이 아닌 상아 측에서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서, 회사는 드디어 정상을 되찾는다.
한편 책임을 지고 그만두겠다는 주미에게 이세인(제이)은 함께 일하는 것으로 징계를 대신하겠다고 한다. 결국 주미는 고은님(정은채)과 함께 마케팅팀에서 일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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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미(윤아정)이 모든 사실을 밝혀내고 회사를 원상 복귀시켰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극본 유윤경/연출 전창근)에서 주미는 이면 계약의 실제 사실을 밝혀내면서 위기에 놓였던 회사의 운명을 구해냈다.
풀빛사랑과 상아의 이사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두 회사의 계약을 두고 설전이 오간다. 상아 측에서는 합병의 실패 요인이 풀빛사랑에서 직원의 동의를 얻지 못해서라고 주장하고, 풀빛 사랑에서는 상아가 사장의 경영배제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맞선다.
상아 측 이사가 사장의 경영 배제 조건이 풀빛사랑의 요구였다고 하자, 풀빛사랑의 사장 이용호(이희도)는 그런 계약을 보낸 적이 없다고 단언한다. 상아에서 계약 건은 풀빛사랑의 권한대행자였던 홍주미가 정확하게 알 것이라며 주미의 증언을 요구하고, 주미는 드디어 진실을 실토한다.
주미가 문제의 계약조항은 상아측의 회유로 이루어진 것이라 증언하고, 그 증거까지 내민 것. 주미의 양심 선언으로 합병실패의 위약금은 풀빛사랑이 아닌 상아 측에서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서, 회사는 드디어 정상을 되찾는다.
한편 책임을 지고 그만두겠다는 주미에게 이세인(제이)은 함께 일하는 것으로 징계를 대신하겠다고 한다. 결국 주미는 고은님(정은채)과 함께 마케팅팀에서 일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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