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제 점수는요`…`슈퍼 에이트` 주역들, `슈퍼스타K` 패러디 눈길
정이있는마루
2011. 10. 31. 11:35
"제 점수는요"…'슈퍼 에이트' 주역들, '슈퍼스타K' 패러디 눈길
J.J. 에이브람스 감독 비롯해 작품속 주역들 또렷한 한국말 인사
[노컷뉴스 영화팀 김소연 인턴기자]
"제 점수는요.", "'슈퍼 에이트' 100점"
지난 16일 개봉된 영화 '슈퍼 에이트'의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엘르 패닝 등 영화 주역들이 국내 팬들에게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메시지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슈퍼 에이트'는 1979년을 배경으로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에 담은 6명의 아이가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에이브람스 감독과 엘르 패닝, 조엘 코트니 등 영화의 주역들은 어설프지만 또렷한 한국어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들 메시지는 국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의 유행어를 패러디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이브람스 감독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들의 명대사 "제 점수는요?"라고 말하면, '슈퍼 에이트'의 아역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슈퍼에이트' 백 점!"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준다. 마지막으로 엘르 패닝이 "'슈퍼 에이트'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syki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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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봉된 영화 '슈퍼 에이트'의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엘르 패닝 등 영화 주역들이 국내 팬들에게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메시지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슈퍼 에이트'는 1979년을 배경으로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에 담은 6명의 아이가 진실을 포착하고,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에이브람스 감독과 엘르 패닝, 조엘 코트니 등 영화의 주역들은 어설프지만 또렷한 한국어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들 메시지는 국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의 유행어를 패러디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에이브람스 감독이 '슈퍼스타K' 심사위원들의 명대사 "제 점수는요?"라고 말하면, '슈퍼 에이트'의 아역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슈퍼에이트' 백 점!"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준다. 마지막으로 엘르 패닝이 "'슈퍼 에이트'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syki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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