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영상]‘세바퀴’ 신지 유병재 애칭, “남편-마누라 라고 불러요”
정이있는마루
2011. 10. 30. 22:29
[영상]‘세바퀴’ 신지 유병재 애칭, “남편-마누라 라고 불러요”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와의 애칭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출연한 신지는 3살 연하 남자친구 농구선수 유병재를 남편으로 부른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남자친구는 마누라라고 부른다고 밝히자 MC 박미선은 “다른 애칭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신지는 “그는 내게 지댕이라고 하고 나는 그에게 유뱅이라고 부른다”며 다른 애칭도 공개했다.
이어 신지는 “내 남자친구는 잘생겼다, 섬세하다, 예민하다, 3살 연하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자랑해 다른 출연진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이에 함께 출연한 홍경민은 “열애설 공개 전에 신지와 남자친구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 함께 식사하고 계단을 내려오다 신지가 계단에서 다리를 삐끗했는데 농구선수라 다리에 민감해서인지 상대방 속공 들어갈 때 백코트 하듯 갑자기 얼음을 사 오더라”며 유병재의 자상함을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
[투데이 주요뉴스]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와의 애칭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출연한 신지는 3살 연하 남자친구 농구선수 유병재를 남편으로 부른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남자친구는 마누라라고 부른다고 밝히자 MC 박미선은 “다른 애칭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신지는 “그는 내게 지댕이라고 하고 나는 그에게 유뱅이라고 부른다”며 다른 애칭도 공개했다.
이어 신지는 “내 남자친구는 잘생겼다, 섬세하다, 예민하다, 3살 연하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자랑해 다른 출연진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이에 함께 출연한 홍경민은 “열애설 공개 전에 신지와 남자친구를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다. 함께 식사하고 계단을 내려오다 신지가 계단에서 다리를 삐끗했는데 농구선수라 다리에 민감해서인지 상대방 속공 들어갈 때 백코트 하듯 갑자기 얼음을 사 오더라”며 유병재의 자상함을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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