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KBS 뉴스, 가장 빠른 새벽 5시부터 재난방송
정이있는마루
2011. 10. 29. 12:34
KBS 뉴스, 가장 빠른 새벽 5시부터 재난방송
[스포츠월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가 지상파 방송 가운데 가장 먼저 오전 5시부터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해 기상특보를 전하고 있다.
KBS는 오전 5시부터 7시 50분까지 백 70분간 기상특보를 방송한데 이어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백 50분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복한 교실’ 등 정규방송 4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긴급히 기상특보를 전했다.
KBS는 12시부터 60분 동안 12시뉴스를 특집으로 피해상황과 대피요령 등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두시와 세시, 세시 50분부터 각각 20분씩 기상특보를, 다섯시부터 40분동안 특보를 전할 예정이다.
이같은 특보방송에 따라 정규 프로그램이 삭제되거나 현장르포 동행 등 일부 정규프로그램 방송시간이 변경될 예정이다.
KBS는 재난주관방송사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규방송의 틀을 허물고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류근원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27n15262
[스포츠월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가 지상파 방송 가운데 가장 먼저 오전 5시부터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해 기상특보를 전하고 있다.
KBS는 오전 5시부터 7시 50분까지 백 70분간 기상특보를 방송한데 이어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백 50분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복한 교실’ 등 정규방송 4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긴급히 기상특보를 전했다.
KBS는 12시부터 60분 동안 12시뉴스를 특집으로 피해상황과 대피요령 등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두시와 세시, 세시 50분부터 각각 20분씩 기상특보를, 다섯시부터 40분동안 특보를 전할 예정이다.
이같은 특보방송에 따라 정규 프로그램이 삭제되거나 현장르포 동행 등 일부 정규프로그램 방송시간이 변경될 예정이다.
KBS는 재난주관방송사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규방송의 틀을 허물고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류근원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27n1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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