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야인시대 시라소니 ‘포세이돈’ 등장, 절름발이 파워액션 소름
정이있는마루
2011. 10. 21. 09:23
야인시대 시라소니 ‘포세이돈’ 등장, 절름발이 파워액션 소름
[뉴스엔 전원 기자]
‘야인시대’ 시라노니 역을 맡았던 조상구가 ‘포세이돈’에 등장,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9월27일 방송된 KBS 2TV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 4회에서 드라마 ‘야인시대’ 시라소니 역과 다양한 작품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조상구는 흑사회에 대항했던 범죄조직의 간부였던 박칠성 역으로 등장했다.
박칠성은 흑사회의 수장인 최희곤을 잡기 위한 결정적 단서들을 제공해줄 ‘흑룡강파’의 주요 인물이다. 과거 박칠성은 권정률(이성재 분)의 말만 믿고 흑사회에 덤볐고 그 결과 한쪽 다리를 저는 불상사를 맞았다. 또 사랑하던 자식까지 잃은 처참한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최근 흑사회 관련 사건을 수사중인 권정률(이성재 분)은 뒤늦게 박칠성을 만나기 위해 직접 범죄의 소굴인 마작판에 잠입했다. 권정률은 박칠성에게 “흑사회에 대한 복수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분노하는 박칠성을 설득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흑사회 주요인물인 신천 뽀빠이 정덕수(김준배 분)가 이를 눈치채고 박칠성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몰래 박칠성의 집을 찾아왔고 이를 간파한 박칠성은 다리를 한쪽 절뚝거리면서도 덩치들을 물리쳤다. 어둠속에 몸을 숨기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고 이 와중에 권정률에게 도움을 청하기 까지 했다.
박칠성은 앞으로 이선우(이시영 분)과 김선우(최시원 분)이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권정률이 흑사회를 처단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주요인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앞선 작품에서 그랬든 ‘포세이돈’에서도 소름끼치는 카리스마와 액션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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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7n31497
[뉴스엔 전원 기자]
‘야인시대’ 시라노니 역을 맡았던 조상구가 ‘포세이돈’에 등장,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9월27일 방송된 KBS 2TV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 4회에서 드라마 ‘야인시대’ 시라소니 역과 다양한 작품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조상구는 흑사회에 대항했던 범죄조직의 간부였던 박칠성 역으로 등장했다.
박칠성은 흑사회의 수장인 최희곤을 잡기 위한 결정적 단서들을 제공해줄 ‘흑룡강파’의 주요 인물이다. 과거 박칠성은 권정률(이성재 분)의 말만 믿고 흑사회에 덤볐고 그 결과 한쪽 다리를 저는 불상사를 맞았다. 또 사랑하던 자식까지 잃은 처참한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최근 흑사회 관련 사건을 수사중인 권정률(이성재 분)은 뒤늦게 박칠성을 만나기 위해 직접 범죄의 소굴인 마작판에 잠입했다. 권정률은 박칠성에게 “흑사회에 대한 복수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분노하는 박칠성을 설득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흑사회 주요인물인 신천 뽀빠이 정덕수(김준배 분)가 이를 눈치채고 박칠성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몰래 박칠성의 집을 찾아왔고 이를 간파한 박칠성은 다리를 한쪽 절뚝거리면서도 덩치들을 물리쳤다. 어둠속에 몸을 숨기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고 이 와중에 권정률에게 도움을 청하기 까지 했다.
박칠성은 앞으로 이선우(이시영 분)과 김선우(최시원 분)이 미제사건을 해결하고 권정률이 흑사회를 처단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주요인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앞선 작품에서 그랬든 ‘포세이돈’에서도 소름끼치는 카리스마와 액션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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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7n3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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