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정호빈 ‘포세이돈’ 흑사회 살인마 검은 모자로 등장, 피도 눈물도 없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11:39
정호빈 ‘포세이돈’ 흑사회 살인마 검은 모자로 등장, 피도 눈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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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에서 흑사회의 검은 모자(정호빈)의 정체가 드러났다.
검은 모자는 흑사회의 보스 최희곤의 명령을 지휘 받아 조직을 배신한 조직원을 살해하는 가 하면, 흑사회를 와해하려는 수사력에 제한을 가한 인물. 잔혹하고 처참한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소불위의 위험 인물이다.
수사 9팀의 이수윤(이시영)과 김선우(최시원)은 체포된 흑사회 행동 대장 창길의 휴대폰 등록지를 근거로 찾아 나섰고, 그곳에서 염색 공장의 주요 인물로 보이는 검은 모자와 대면했다. 정중한 말투의 검은 모자는 이중 생활을 하며, 악행을 자행해 왔던 것.
한편 창길은 이중스파이 강주민의 지휘하에 호송됐다. 수사 9과는 창길에 몸에 고성능 추적기를 부착, 흑사회의 인물과 접촉하려 했던 것. 이 과정에서 창길은 수류탄을 터뜨려 탈출을 시도했고, 흑사회에 복귀하려다 검은 모자(정호빈)에 의해 살해 당했다.
창길은 검은 모자를 보고 기겁했다. 검은 모자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문 틈 사이로 총구를 겨줬다. 창길의 사망으로 수사 9과의 함정 수사는 실패했고, 또 한명의 사상자만 배출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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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7765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에서 흑사회의 검은 모자(정호빈)의 정체가 드러났다.
검은 모자는 흑사회의 보스 최희곤의 명령을 지휘 받아 조직을 배신한 조직원을 살해하는 가 하면, 흑사회를 와해하려는 수사력에 제한을 가한 인물. 잔혹하고 처참한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소불위의 위험 인물이다.
수사 9팀의 이수윤(이시영)과 김선우(최시원)은 체포된 흑사회 행동 대장 창길의 휴대폰 등록지를 근거로 찾아 나섰고, 그곳에서 염색 공장의 주요 인물로 보이는 검은 모자와 대면했다. 정중한 말투의 검은 모자는 이중 생활을 하며, 악행을 자행해 왔던 것.
한편 창길은 이중스파이 강주민의 지휘하에 호송됐다. 수사 9과는 창길에 몸에 고성능 추적기를 부착, 흑사회의 인물과 접촉하려 했던 것. 이 과정에서 창길은 수류탄을 터뜨려 탈출을 시도했고, 흑사회에 복귀하려다 검은 모자(정호빈)에 의해 살해 당했다.
창길은 검은 모자를 보고 기겁했다. 검은 모자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문 틈 사이로 총구를 겨줬다. 창길의 사망으로 수사 9과의 함정 수사는 실패했고, 또 한명의 사상자만 배출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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