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교수와 여제자2` 양서연, 연극 본 남동생 때문에 하차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10:02
'교수와 여제자2' 양서연, 연극 본 남동생 때문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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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F컵 여배우' 양서연이 돌연 하차했다.
전라노출로 출연하던 양서연은 5월 초 우연히 남동생이 연극을 보러 왔다가 누나의 알몸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게 문제가 돼 하차를 전격 결정했다. 당시 남동생은 누나의 출연에 놀라 극장을 뛰쳐나갔고, 후에 양서연에게 연극을 그만둘 것을 종용했다. 남동생은 양서연에게 '이딴 연극을 왜 하냐. 부모님이 알면 약 먹고 죽어 버릴지도 모른다'라고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양서연은 공연 제작사 측에 하차 의사를 밝혔고, 제작사 역시 그녀의 뜻을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교수와 여제자2'는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하고 있던 엄다혜가 24일부터 단독으로 1일 2회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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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7n31199
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F컵 여배우' 양서연이 돌연 하차했다.
전라노출로 출연하던 양서연은 5월 초 우연히 남동생이 연극을 보러 왔다가 누나의 알몸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게 문제가 돼 하차를 전격 결정했다. 당시 남동생은 누나의 출연에 놀라 극장을 뛰쳐나갔고, 후에 양서연에게 연극을 그만둘 것을 종용했다. 남동생은 양서연에게 '이딴 연극을 왜 하냐. 부모님이 알면 약 먹고 죽어 버릴지도 모른다'라고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양서연은 공연 제작사 측에 하차 의사를 밝혔고, 제작사 역시 그녀의 뜻을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교수와 여제자2'는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하고 있던 엄다혜가 24일부터 단독으로 1일 2회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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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7n3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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