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박스오피스] `써니`와 `체포왕` 잘나가네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06:19
[박스오피스] '써니'와 '체포왕' 잘나가네
[스포츠월드]![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체포왕'의 포스터(왼쪽)와 '써니'의 포스터80년대 여고생들과 현직 경찰들이 할리우드에 맞서 제대로 힘을 발휘 중이다.한국영화 ‘써니’와 ‘체포왕’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3위에 올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써니’는 61만6400명, ‘체포왕’은 13만5130명으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80년대를 추억하며 가족, 친구, 스승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착한 영화이면서도 탄탄한 줄거리와 중견과 아역 배우들이 골고루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써니’는 압도적이다. 2위에 오른 할리우드 영화 ‘소스코드’가 22만2876명의 관객동원수를 기록한 것만 비교해봐도 ‘써니’의 관객동원수가 엄청남을 확인할 수 있다.‘체포왕’도 현직 경찰들의 실적경쟁을 소재로, 한국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가부장들의 애환을 그려내 관객들의 높은 공감을 사고 있다. 박중훈과 이선균이라는 남성 투톱 배우의 활약이 돋보인다. 덕분에 지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토르: 천둥의 신’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를 달리는 중이다.이밖에 지난 12일 새롭게 개봉한 영화들 중 오랜만에 리메이크된 홍콩영화 ‘옥보단 3D’와 ‘천녀유혼’이 각각 6위(4만5509명)와 7위(3만9086명)에 올랐다. ‘써니’와 ‘체포왕’ 등 한국영화와 ‘소스코드’ ‘토르: 천둥의 신’ 등 할리우드 영화의 기세에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한준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6n06068
[스포츠월드]
'체포왕'의 포스터(왼쪽)와 '써니'의 포스터80년대 여고생들과 현직 경찰들이 할리우드에 맞서 제대로 힘을 발휘 중이다.한국영화 ‘써니’와 ‘체포왕’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3위에 올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써니’는 61만6400명, ‘체포왕’은 13만5130명으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80년대를 추억하며 가족, 친구, 스승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착한 영화이면서도 탄탄한 줄거리와 중견과 아역 배우들이 골고루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써니’는 압도적이다. 2위에 오른 할리우드 영화 ‘소스코드’가 22만2876명의 관객동원수를 기록한 것만 비교해봐도 ‘써니’의 관객동원수가 엄청남을 확인할 수 있다.‘체포왕’도 현직 경찰들의 실적경쟁을 소재로, 한국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가부장들의 애환을 그려내 관객들의 높은 공감을 사고 있다. 박중훈과 이선균이라는 남성 투톱 배우의 활약이 돋보인다. 덕분에 지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토르: 천둥의 신’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를 달리는 중이다.이밖에 지난 12일 새롭게 개봉한 영화들 중 오랜만에 리메이크된 홍콩영화 ‘옥보단 3D’와 ‘천녀유혼’이 각각 6위(4만5509명)와 7위(3만9086명)에 올랐다. ‘써니’와 ‘체포왕’ 등 한국영화와 ‘소스코드’ ‘토르: 천둥의 신’ 등 할리우드 영화의 기세에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한준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16n0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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