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홍석천, 건강검진서 갑상선 선종 진단 ‘다행히 암 아냐’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21:00
홍석천, 건강검진서 갑상선 선종 진단 ‘다행히 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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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선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홍석천은 최근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최근 들어 쉽게 피로를 느껴 큰 누나의 권유로 건강검진에 응했고 검사결과 혹이 발견됐다.
홍석천은 어린 시절 골수암으로 누나 한 명을 떠나보내고 어머니와 큰누나 역시 각각 자궁암과 유방암 치료는 받는 등의 가족력 때문에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다행히 19일 오전 혹이 악성이 아닌 갑상선 선종에 그쳐 안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홍석천은 “그간 나를 너무 혹사시켰다”며 “이제는 좀 더 나를 돌보고 아끼겠다.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분 좋은 날’ 홍석천 편은 오는 20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강서정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30238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선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홍석천은 최근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최근 들어 쉽게 피로를 느껴 큰 누나의 권유로 건강검진에 응했고 검사결과 혹이 발견됐다.
홍석천은 어린 시절 골수암으로 누나 한 명을 떠나보내고 어머니와 큰누나 역시 각각 자궁암과 유방암 치료는 받는 등의 가족력 때문에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다행히 19일 오전 혹이 악성이 아닌 갑상선 선종에 그쳐 안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홍석천은 “그간 나를 너무 혹사시켰다”며 “이제는 좀 더 나를 돌보고 아끼겠다.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분 좋은 날’ 홍석천 편은 오는 20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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