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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단신] 그룹해체 이보람 가수로 복귀 외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20:15
[가요 단신] 그룹해체 이보람 가수로 복귀 외
[세계일보]![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룹해체 이보람 가수로 복귀
여성그룹 씨야의 멤버였던 이보람(사진)이 그룹 해체 9개월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해온 이보람은 20일 디지털싱글 ‘투러브(2lov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보람의 가수 복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의 권유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투러브’는 떠나가려는 남자를 붙잡고 싶은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템포 곡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이보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의 멤버로 데뷔해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됐지 뭐’ 쥬얼리S 음반활동 끝내
지난달 ‘됐지 뭐’를 발표했던 쥬얼리S가 음반 활동을 끝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 멤버 세미, 예원 체제의 쥬얼리S가 지난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유닛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쥬얼리S는 세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예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쥬얼리S만의 색깔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쥬얼리S는 “또 다른 쥬얼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짧은 활동이 아쉽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수상자
언더그라운드 밴드 활성화를 위해 발족된 ‘제2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수상자로 버벌진트, 네미시스, 제8극장이 뽑혔다. 이달의 앨범부문에서 버벌진트는 검정치마, 피아, 더문샤이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정차식 등 쟁쟁한 인디 스타들과의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과 관록을 앞세운 네미시스는 이승열, 딕펑스, 고고스타와 경합을 벌인 끝에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달의 루키에는 밴드 제8극장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홍대 라이브클럽 롤링홀 무대에 오른다.
[Segye.com 인기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4228
[세계일보]
그룹해체 이보람 가수로 복귀
여성그룹 씨야의 멤버였던 이보람(사진)이 그룹 해체 9개월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해온 이보람은 20일 디지털싱글 ‘투러브(2lov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보람의 가수 복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의 권유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투러브’는 떠나가려는 남자를 붙잡고 싶은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템포 곡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이보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의 멤버로 데뷔해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됐지 뭐’ 쥬얼리S 음반활동 끝내
지난달 ‘됐지 뭐’를 발표했던 쥬얼리S가 음반 활동을 끝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 멤버 세미, 예원 체제의 쥬얼리S가 지난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유닛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쥬얼리S는 세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예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쥬얼리S만의 색깔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쥬얼리S는 “또 다른 쥬얼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짧은 활동이 아쉽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수상자
언더그라운드 밴드 활성화를 위해 발족된 ‘제2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수상자로 버벌진트, 네미시스, 제8극장이 뽑혔다. 이달의 앨범부문에서 버벌진트는 검정치마, 피아, 더문샤이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정차식 등 쟁쟁한 인디 스타들과의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과 관록을 앞세운 네미시스는 이승열, 딕펑스, 고고스타와 경합을 벌인 끝에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달의 루키에는 밴드 제8극장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홍대 라이브클럽 롤링홀 무대에 오른다.
[Segye.com 인기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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