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모아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극심한 통증원인은?(생로병사의 비밀)
정이있는마루
2011. 11. 2. 04:56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극심한 통증원인은?(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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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발생원인은 무엇일까.
9월17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이 찾아와 급격하게 일상을 뒤흔드는 병, 통풍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통풍의 주요원인은 급격한 산업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각종 스트레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통풍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가 매년 12%씩 증가하고 있다. 통풍은 관절로 시작해서 내부 장기의 병으로 끝난다. 꾸준한 치료만이 통풍을 비롯 합병증까지 예방할 수 있다.
한양대 전재범 교수팀은 맥주와 소주, 막걸리, 와인 등 한국인이 많이 소비하는 대표적인 주류의 푸린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맥주가 가장 높은 푸린함량을 보였다. 푸린은 요산을 만드는 주요물질로 통풍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맥주에는 구아노신 이라는 푸린이 다량 함유돼 있었다. 17일 오후 8시 방송.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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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발생원인은 무엇일까.
9월17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이 찾아와 급격하게 일상을 뒤흔드는 병, 통풍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통풍의 주요원인은 급격한 산업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각종 스트레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통풍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가 매년 12%씩 증가하고 있다. 통풍은 관절로 시작해서 내부 장기의 병으로 끝난다. 꾸준한 치료만이 통풍을 비롯 합병증까지 예방할 수 있다.
한양대 전재범 교수팀은 맥주와 소주, 막걸리, 와인 등 한국인이 많이 소비하는 대표적인 주류의 푸린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맥주가 가장 높은 푸린함량을 보였다. 푸린은 요산을 만드는 주요물질로 통풍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맥주에는 구아노신 이라는 푸린이 다량 함유돼 있었다. 17일 오후 8시 방송.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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