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살거야` 손현주, 윤세인에 `신형이랑 결혼해`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15:36
'폼나게살거야' 손현주, 윤세인에 "신형이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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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손현주가 윤세인에게 기태영과 결혼하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문영남 극본, 홍창욱 연출)에서 대라(손현주)는 아라(윤세인)에게 "신형(기태영)이랑 결혼해. 그게 엄마 마지막 소원이야"라고 했다.
그러나 아라는 "7년이나 사귄 사람 나도 헤어지기 쉽지 않았어. 날씨만 좋아도 그 사람 생각나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마주쳐도 애써 외면한다고. 지금은엄마 놔두고 결혼 못 해. 다른 건 걱정 안 해. 엄마 치료비랑 엄마가 얼마나 살지 그게 더 걱정이지"라고 자신의 결심을 바꾸지 않았다.
이날 신형은 귀가하는 아라를 붙잡고 거칠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는 "우린 이렇게 헤어지면 안 돼"라며 다시 시작하자고 애원했다.
사진=SBS TV '폼나게 살거야'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10244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손현주가 윤세인에게 기태영과 결혼하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문영남 극본, 홍창욱 연출)에서 대라(손현주)는 아라(윤세인)에게 "신형(기태영)이랑 결혼해. 그게 엄마 마지막 소원이야"라고 했다.
그러나 아라는 "7년이나 사귄 사람 나도 헤어지기 쉽지 않았어. 날씨만 좋아도 그 사람 생각나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마주쳐도 애써 외면한다고. 지금은엄마 놔두고 결혼 못 해. 다른 건 걱정 안 해. 엄마 치료비랑 엄마가 얼마나 살지 그게 더 걱정이지"라고 자신의 결심을 바꾸지 않았다.
이날 신형은 귀가하는 아라를 붙잡고 거칠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는 "우린 이렇게 헤어지면 안 돼"라며 다시 시작하자고 애원했다.
사진=SBS TV '폼나게 살거야'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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