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영화...`개구쟁이 스머프` 등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11:10
이번 주 개봉영화...'개구쟁이 스머프' 등
[앵커멘트]
1980년대 동심을 지배했던 파란 요정 '개구쟁이 스머프'가 돌아왔습니다.
과거 서부 영화와 SF 외계인 영화를 교묘하게 버무려놓은 작품 '카우보이 앤 에이리언' 등, 이번 주 개봉영화를 김선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카우보이 & 에이리언]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서 눈을 뜬 이 남자.
손목에는 알 수 없는 기계가 채워져 있습니다.
서부극 주인공인 카우보이가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카우보이 앤 에이리언'입니다.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외계인을 상대한다는 점, 총으로 악당을 물리쳐야 할 카우보이가 최첨단무기로 무장했다는 등의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아 화려한 액션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인터뷰:다니엘 크레이그]
"다른 사람들이 말을 더 하도록 하고 저는 액션에 최선을 다했어요. 그게 바로 제 캐릭터이거든요."
[개구쟁이 스머프]
1980년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동심을 사로잡았던 '개구쟁이 스머프'들이 뉴욕에 나타났습니다.
사악한 가가멜을 피해 도망가다 뉴욕 한복판에 떨어진 것입니다.
버섯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머프들의 모험이 컴퓨터 그래픽, 3D 기술과 만나 박진감 넘치게 그려집니다.
개그맨 박명수, 김경진 씨의 목소리 연기는 캐릭터와 한 몸을 이룬듯 합니다.
[인터뷰:박명수, '가가멜' 목소리 연기]
"10년 후 저의 모습이 가가멜의 외모 그대로 아닐까 생각이 들고 그분의 어떤 느낌이라든지 그분의 톤 이런 것들이 사실 저랑 굉장히 흡사해서..."
[사라의 열쇠]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비밀을 감춰야만 했던 소녀 사라.
2009년 미국인 저널리스트 줄리아.
두 여성이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며 비밀스러운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을 그린 영화 '사라의 열쇠'입니다.
64주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만큼 탄탄한 이야기와 작품성을 갖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습니다.
영화는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13n03768
[앵커멘트]
1980년대 동심을 지배했던 파란 요정 '개구쟁이 스머프'가 돌아왔습니다.
과거 서부 영화와 SF 외계인 영화를 교묘하게 버무려놓은 작품 '카우보이 앤 에이리언' 등, 이번 주 개봉영화를 김선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카우보이 & 에이리언]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서 눈을 뜬 이 남자.
손목에는 알 수 없는 기계가 채워져 있습니다.
서부극 주인공인 카우보이가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카우보이 앤 에이리언'입니다.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외계인을 상대한다는 점, 총으로 악당을 물리쳐야 할 카우보이가 최첨단무기로 무장했다는 등의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아 화려한 액션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인터뷰:다니엘 크레이그]
"다른 사람들이 말을 더 하도록 하고 저는 액션에 최선을 다했어요. 그게 바로 제 캐릭터이거든요."
[개구쟁이 스머프]
1980년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동심을 사로잡았던 '개구쟁이 스머프'들이 뉴욕에 나타났습니다.
사악한 가가멜을 피해 도망가다 뉴욕 한복판에 떨어진 것입니다.
버섯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머프들의 모험이 컴퓨터 그래픽, 3D 기술과 만나 박진감 넘치게 그려집니다.
개그맨 박명수, 김경진 씨의 목소리 연기는 캐릭터와 한 몸을 이룬듯 합니다.
[인터뷰:박명수, '가가멜' 목소리 연기]
"10년 후 저의 모습이 가가멜의 외모 그대로 아닐까 생각이 들고 그분의 어떤 느낌이라든지 그분의 톤 이런 것들이 사실 저랑 굉장히 흡사해서..."
[사라의 열쇠]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비밀을 감춰야만 했던 소녀 사라.
2009년 미국인 저널리스트 줄리아.
두 여성이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며 비밀스러운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을 그린 영화 '사라의 열쇠'입니다.
64주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만큼 탄탄한 이야기와 작품성을 갖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습니다.
영화는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13n0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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