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폭행 ·뺑소니 다룬 `욕망의 불꽃` 방통심의위 경고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09:33
강간 ·폭행 ·뺑소니 다룬 '욕망의 불꽃' 방통심의위 경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장면, 장시간 구체적 묘사"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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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뺑소니, 강간 유도 등 자극적이고 비윤리적 내용을 담은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의 철퇴를 맞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욕망의 불꽃'이 과도한 폭행이나 뺑소니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장면을 장시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자신의 친언니를 강간하도록 유도, 방조하는 등 비윤리적인 내용을 방송한 점을 지적하며 중징계에 해당하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 외에도 과도한 폭력이나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내용을 장시간 방송한 MBC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주의 조치를 받았다.
또 케이블 채널 KNN-TV ‘현장추적 싸이렌’에 대해서는 청소년들에 의한 집단 폭행이나 갈취, 성폭행 장면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범행수법을 장시간에 걸쳐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묘사, 방송했다는 이유로 경고 제재를 내렸다.
그밖에 특정시술법과 병원을 홍보하는 내용을 방송한 CJ헬로비전 '헬로닥터'와 비속어, 과도한 성적 표현 사용 및 위화감을 조성한 올리브네트워크 '악녀일기7'은 주의 조치됐다.
mulgae@cbs.co.kr
[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125n07758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장면, 장시간 구체적 묘사"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폭행, 뺑소니, 강간 유도 등 자극적이고 비윤리적 내용을 담은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의 철퇴를 맞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욕망의 불꽃'이 과도한 폭행이나 뺑소니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장면을 장시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자신의 친언니를 강간하도록 유도, 방조하는 등 비윤리적인 내용을 방송한 점을 지적하며 중징계에 해당하는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 외에도 과도한 폭력이나 지나치게 비윤리적인 내용을 장시간 방송한 MBC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주의 조치를 받았다.
또 케이블 채널 KNN-TV ‘현장추적 싸이렌’에 대해서는 청소년들에 의한 집단 폭행이나 갈취, 성폭행 장면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범행수법을 장시간에 걸쳐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묘사, 방송했다는 이유로 경고 제재를 내렸다.
그밖에 특정시술법과 병원을 홍보하는 내용을 방송한 CJ헬로비전 '헬로닥터'와 비속어, 과도한 성적 표현 사용 및 위화감을 조성한 올리브네트워크 '악녀일기7'은 주의 조치됐다.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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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125n0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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