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커플즈> 김주혁 “찌질남 캐릭터 아니다”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03:52
[현장] <커플즈> 김주혁 “찌질남 캐릭터 아니다”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김주혁이 새영화 의 캐릭터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의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혁은 찌질남 캐릭터라는 취재진의 언급에 “왜 자꾸 그런 표현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자기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남자다. 오히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게 찌질한 거다”고 말했다.
김주혁은 이번 영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사라져버린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남자 유석을 연기했다. 유석은 이유 없이 떠난 약혼자를 그리워하다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다.
이날 김주혁은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내 짝도 운명적으로 만날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오늘이 될 수도 있다. 운명을 믿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는 다섯 명의 남녀가 하룻동안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로맨스로 11월 3일 개봉한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31899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김주혁이 새영화 의 캐릭터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의 기자간담회에서 김주혁은 찌질남 캐릭터라는 취재진의 언급에 “왜 자꾸 그런 표현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자기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남자다. 오히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게 찌질한 거다”고 말했다.
김주혁은 이번 영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사라져버린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남자 유석을 연기했다. 유석은 이유 없이 떠난 약혼자를 그리워하다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다.
이날 김주혁은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내 짝도 운명적으로 만날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오늘이 될 수도 있다. 운명을 믿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는 다섯 명의 남녀가 하룻동안 얽히고설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로맨스로 11월 3일 개봉한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3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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