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바람에 실려` 시청률 상승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03:06
MBC '바람에 실려' 시청률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가수 임재범이 출연하는 MBC TV 음악 버라이어티쇼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가 경쟁 프로그램의 결방 등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바람에 실려' 3회는 전국 기준 6.6%, 수도권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전국 4.4%, 수도권 5.0%)에 비해 각각 2.2%포인트, 2.4%포인트 오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서부 명문대학인 UC 버클리에서 콘서트를 여는 임재범과 '뮤직 패밀리'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재범은 미국 록밴드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열창,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배우 이준혁은 임재범의 '비상'을, 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바람에 실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속 인기 코너 '런닝맨'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롯데-SK) 경기 생중계 때문에 결방했으며, KBS 2TV '남자의 자격'은 전 주(15.0%)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3.8%의 코너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TV는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연장전으로 접어들자 자막을 통해 '런닝맨' 결방을 알렸지만 이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무단 결방' 논란이 일었고, 이 때문에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선아가 사과의 의미를 담은 큰 절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리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주말 예능의 최강자'인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지난주(25.4%)보다 소폭 상승한 25.7%의 코너 시청률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번째 여행을 떠난 다섯 멤버들이 명지대 유홍준 교수와 함께 경주 남산의 문화재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밖에 8라운드 2차 경연 중간 점검 과정을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는 12.2%(1.6%포인트↓, 이하 전국 기준), SBS '일요일이 좋다 - 빅토리'는 4.9%(1.3%포인트↑) 였다.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 28.9%로 가장 높았고 SBS '내사랑 내곁에' 18.3%, KBS 1TV '광개토태왕' 18.2%, MBC '애정만만세' 17.1%, MBC '천번의 입맞춤' 9.3%, SBS '폼나게 살거야' 9.1% 순이었다.
rainmaker@yna.co.kr
(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6331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가수 임재범이 출연하는 MBC TV 음악 버라이어티쇼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가 경쟁 프로그램의 결방 등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바람에 실려' 3회는 전국 기준 6.6%, 수도권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전국 4.4%, 수도권 5.0%)에 비해 각각 2.2%포인트, 2.4%포인트 오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서부 명문대학인 UC 버클리에서 콘서트를 여는 임재범과 '뮤직 패밀리'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재범은 미국 록밴드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열창,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배우 이준혁은 임재범의 '비상'을, 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바람에 실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속 인기 코너 '런닝맨'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롯데-SK) 경기 생중계 때문에 결방했으며, KBS 2TV '남자의 자격'은 전 주(15.0%)보다 1.2%포인트 하락한 13.8%의 코너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TV는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연장전으로 접어들자 자막을 통해 '런닝맨' 결방을 알렸지만 이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무단 결방' 논란이 일었고, 이 때문에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선아가 사과의 의미를 담은 큰 절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리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주말 예능의 최강자'인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지난주(25.4%)보다 소폭 상승한 25.7%의 코너 시청률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번째 여행을 떠난 다섯 멤버들이 명지대 유홍준 교수와 함께 경주 남산의 문화재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밖에 8라운드 2차 경연 중간 점검 과정을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는 12.2%(1.6%포인트↓, 이하 전국 기준), SBS '일요일이 좋다 - 빅토리'는 4.9%(1.3%포인트↑) 였다.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 28.9%로 가장 높았고 SBS '내사랑 내곁에' 18.3%, KBS 1TV '광개토태왕' 18.2%, MBC '애정만만세' 17.1%, MBC '천번의 입맞춤' 9.3%, SBS '폼나게 살거야' 9.1% 순이었다.
rainmaker@yna.co.kr
(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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