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시청률 함정 딛고 인기 상승 중!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00:39
‘애정만만세’ 시청률 함정 딛고 인기 상승 중!
[TV리포트 황소영 인턴기자] MBC TV 주말극 ‘애정만만세’와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의 불꽃 튀는 시청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두 드라마는 주말 밤 서로 번갈아 가며 물고 물리는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집계를 보면 토요일은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가 ’광개토태왕‘(조명주 장기창 극본, 김종선 연출)을 따돌리고 있고, 일요일에는 반대로 ’광개토태왕‘이 ’애정만만세‘를 누르는 현상이 최근 몇 주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요일 밤에는 인기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까지 맞물리면서 혼전 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주말 밤 20% 안팎을 오르내리는 시청률 싸움에서 가장 불리한 작품이 바로 ‘애정만만세’라는데 입을 모은다. 일단 방영시간이 가장 빠른 ‘개그콘서트’에 젊은 시청자층이 몰리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 한마디로 방송시간이 30분 이상 늦은 ‘애정만만세’가 ‘개그콘서트’에 적지 않은 젊은 시청자들을 뺏기고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애정만만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장년 팬을 중심으로 한 ‘광개토태왕’은 좀처럼 채널을 돌리지 않는 붙박이 시청자들이 많다. 또한, 방영시간도 ‘애정만만세’보다 10분 이상 빨라 비교적 시청률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처럼 불리한 여건을 딛고 꿋꿋하게 선전하고 있는 ‘애정만만세’는 현재 등장인물간의 갈등구조가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의 묘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KBS 1TV '광개토태왕' 화면 캡처
황소영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24181

[TV리포트 황소영 인턴기자] MBC TV 주말극 ‘애정만만세’와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의 불꽃 튀는 시청률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두 드라마는 주말 밤 서로 번갈아 가며 물고 물리는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집계를 보면 토요일은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가 ’광개토태왕‘(조명주 장기창 극본, 김종선 연출)을 따돌리고 있고, 일요일에는 반대로 ’광개토태왕‘이 ’애정만만세‘를 누르는 현상이 최근 몇 주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요일 밤에는 인기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까지 맞물리면서 혼전 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주말 밤 20% 안팎을 오르내리는 시청률 싸움에서 가장 불리한 작품이 바로 ‘애정만만세’라는데 입을 모은다. 일단 방영시간이 가장 빠른 ‘개그콘서트’에 젊은 시청자층이 몰리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 한마디로 방송시간이 30분 이상 늦은 ‘애정만만세’가 ‘개그콘서트’에 적지 않은 젊은 시청자들을 뺏기고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애정만만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장년 팬을 중심으로 한 ‘광개토태왕’은 좀처럼 채널을 돌리지 않는 붙박이 시청자들이 많다. 또한, 방영시간도 ‘애정만만세’보다 10분 이상 빨라 비교적 시청률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처럼 불리한 여건을 딛고 꿋꿋하게 선전하고 있는 ‘애정만만세’는 현재 등장인물간의 갈등구조가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의 묘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KBS 1TV '광개토태왕' 화면 캡처
황소영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2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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