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전미선 주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재상연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8. 21:25
강부자-전미선 주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재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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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강부자와 전미선이 주연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9월 재상연 된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성균관대학교 내 새천년홀에서 상연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국회대상 시상식이 2000년 제정된 이래 창작 초연으로 받은 첫 번째 연극 부문 수상작으로, 우리나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공연이 연극부문에서는 처음일 뿐만 아니라 공연 첫 해에 수상의 영광을 누린 것 또한 처음이다.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친정으로 찾아온 딸과의 마지막 2박 3일 동안 둘은 과거의 회상과 독백,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들 속에서 삶과 인생, 그리고 숨겨두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11월 창작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84%, 13만 명 관객 동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사진 = 강부자-전미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0802n16847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강부자와 전미선이 주연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9월 재상연 된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성균관대학교 내 새천년홀에서 상연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국회대상 시상식이 2000년 제정된 이래 창작 초연으로 받은 첫 번째 연극 부문 수상작으로, 우리나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공연이 연극부문에서는 처음일 뿐만 아니라 공연 첫 해에 수상의 영광을 누린 것 또한 처음이다.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친정으로 찾아온 딸과의 마지막 2박 3일 동안 둘은 과거의 회상과 독백,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들 속에서 삶과 인생, 그리고 숨겨두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11월 창작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84%, 13만 명 관객 동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사진 = 강부자-전미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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