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한국 액션영화의 대부 정창화 감독 회고전 열려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8. 19:53
한국영상자료원, 한국 액션영화의 대부 정창화 감독 회고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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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상암동 DMC단지 내에 위치한 시네마테크KOFA에서 한국 액션영화의 대부, 정창화 감독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창화 감독은 한국영화사를 풍요롭게 한 감독 중 한 명이지만 여전히 현세대 관객들에게 낮선 이름이다. 최인규의 문하로 1950년대 초 데뷔한 그는 1950년대와 60년대 초까지 한국 장르영화의 중요한 감독이었다.
이번 “정창화 감독 회고전”에서는 2002년 영국의 가 발표한 ‘세계영화사 걸작 베스트 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1972), ‘한국적인 무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1967) 등 정창화 감독의 대표작 12편을 상영한다. 상영과 더불어 정창화 감독 초청행사가 마련된다. 9월 17일에는 상영 후, 9월 18일에는 상영 후 정창화 감독과의 대화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상영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시네마테크KOFA 홈페이지(www.koreafilm.or.kr/cine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정창화 감독. 02-3153-2076~77. (사진=한국영상자료원 제공)
photo@newsis.com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25n20096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상암동 DMC단지 내에 위치한 시네마테크KOFA에서 한국 액션영화의 대부, 정창화 감독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창화 감독은 한국영화사를 풍요롭게 한 감독 중 한 명이지만 여전히 현세대 관객들에게 낮선 이름이다. 최인규의 문하로 1950년대 초 데뷔한 그는 1950년대와 60년대 초까지 한국 장르영화의 중요한 감독이었다.
이번 “정창화 감독 회고전”에서는 2002년 영국의 가 발표한 ‘세계영화사 걸작 베스트 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1972), ‘한국적인 무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1967) 등 정창화 감독의 대표작 12편을 상영한다. 상영과 더불어 정창화 감독 초청행사가 마련된다. 9월 17일에는 상영 후, 9월 18일에는 상영 후 정창화 감독과의 대화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상영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시네마테크KOFA 홈페이지(www.koreafilm.or.kr/cine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정창화 감독. 02-3153-2076~77. (사진=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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