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토론` 박영진, 오인혜 파격드레스로 마지막 방송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7. 12:48
`두분토론` 박영진, 오인혜 파격드레스로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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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개그콘서트`(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오현주 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배우 오인혜의 파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박영진은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두분토론`에서 최근 화제가 됐던 오인혜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개그콘서트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여자들이 검색어 순위에 오른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라며 상의를 벗어젖혔다. 그런데 상의 안에는 배우 오인혜가 지난 6일 개최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것과 비슷한 붉은 드레스가 들어 있었던 것.
이 드레스는 가슴이 거의 다 보일 정도로 노출이 심한 드레스로, 박영진의 것도 색상만 다를 뿐 생김새가 비슷해 보는 이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박영진은 “이것도 다 `개콘` 여자PD가 시켰다. 건방지게”라는 멘트까지 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오며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두분토론`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여 만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스타in (스타인)>오현주 euanoh@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1242
▲ KBS `개그콘서트`(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오현주 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배우 오인혜의 파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박영진은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두분토론`에서 최근 화제가 됐던 오인혜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개그콘서트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여자들이 검색어 순위에 오른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라며 상의를 벗어젖혔다. 그런데 상의 안에는 배우 오인혜가 지난 6일 개최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것과 비슷한 붉은 드레스가 들어 있었던 것.
이 드레스는 가슴이 거의 다 보일 정도로 노출이 심한 드레스로, 박영진의 것도 색상만 다를 뿐 생김새가 비슷해 보는 이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박영진은 “이것도 다 `개콘` 여자PD가 시켰다. 건방지게”라는 멘트까지 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오며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두분토론`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여 만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스타in (스타인)>오현주 euanoh@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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