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 `불후의 명곡`서 가창력돌 찬사 `팀 대표로 나가 부담도 커`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7. 11:20
인피니트 우현, '불후의 명곡'서 가창력돌 찬사 "팀 대표로 나가 부담도 커"
[enews24 오미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가창력돌로 주목받고 있다.
우현은 지난 1일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합류, 3주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우현은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현은 고(故) 김광석을 추모하며 `김광석 다시 부르기`라는 타이틀로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 `사랑했지만`을 록풍으로 편곡,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동료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우현의 무대를 본 `사랑했지만`의 작사, 작곡가이자 심사위원인 한동준은 “작곡가인 내가 원하는 대로 시원스럽게 노래를 불러줘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팬들은 '우현의 재발견'이라며 그의 노래 실력에 새삼 주목하고 있다.
최근 enews와 만난 우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 노래 실력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현은 "팀의 대표로 나갔기 때문에 부담은 많다"며 "하지만 내 스스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음악을 통해 보람있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현은 또 "그룹 활동을 하는데다 숙소에서 생활을 해서 선후배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선후배들이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준다"고도 했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29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활동 중이다. '파라다이스'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미정 기자 omj0206@cj.net
[주요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7285
[enews24 오미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가창력돌로 주목받고 있다.
우현은 지난 1일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합류, 3주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우현은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임에도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현은 고(故) 김광석을 추모하며 `김광석 다시 부르기`라는 타이틀로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 `사랑했지만`을 록풍으로 편곡,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동료 가수들을 놀라게 했다.
우현의 무대를 본 `사랑했지만`의 작사, 작곡가이자 심사위원인 한동준은 “작곡가인 내가 원하는 대로 시원스럽게 노래를 불러줘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팬들은 '우현의 재발견'이라며 그의 노래 실력에 새삼 주목하고 있다.
최근 enews와 만난 우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 노래 실력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현은 "팀의 대표로 나갔기 때문에 부담은 많다"며 "하지만 내 스스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음악을 통해 보람있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현은 또 "그룹 활동을 하는데다 숙소에서 생활을 해서 선후배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선후배들이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준다"고도 했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29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활동 중이다. '파라다이스'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미정 기자 omj0206@cj.net
[주요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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