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포항 콘서트 열광 속 마무리…3000여 팬 기립박수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6. 16:15
이문세, 포항 콘서트 열광 속 마무리…3000여 팬 기립박수
[일간스포츠 배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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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4년 만에 찾은 포항에서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문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포항 학생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3000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그는 지난 4월 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1 이문세 붉은 노을'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문세는 2007년 공연에서 매진으로 그에 대한 애정을 확인시켜준 포항 시민들을 위해 화끈한 공연으로 화답했다. 2시간 30분에 걸쳐 이문세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관객의 감동을 더했고, 이문세표 입담은 관객의 긴장을 풀고 죄면서 공연을 더욱 감칠맛나게 했다는 평가다.
오프닝 곡은 그의 대표 히트곡 '옛사랑'이었다. 계속해서 이문세는 '빗속에서' '조조할인' '사랑이 지나가면'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탄성과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앙코르곡으로 '광화문 연가'와 '이별이야기'를 열창한 그는 관객의 계속된 연호에 끝으로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불러 응답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무붕 제공
[I-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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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2n04760
[일간스포츠 배중현]
가수 이문세가 4년 만에 찾은 포항에서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문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포항 학생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3000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그는 지난 4월 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1 이문세 붉은 노을'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문세는 2007년 공연에서 매진으로 그에 대한 애정을 확인시켜준 포항 시민들을 위해 화끈한 공연으로 화답했다. 2시간 30분에 걸쳐 이문세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관객의 감동을 더했고, 이문세표 입담은 관객의 긴장을 풀고 죄면서 공연을 더욱 감칠맛나게 했다는 평가다.
오프닝 곡은 그의 대표 히트곡 '옛사랑'이었다. 계속해서 이문세는 '빗속에서' '조조할인' '사랑이 지나가면'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탄성과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앙코르곡으로 '광화문 연가'와 '이별이야기'를 열창한 그는 관객의 계속된 연호에 끝으로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불러 응답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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