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유세윤 말하는 고양이 톰 변신 ‘어플까지 개그소재’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6. 13:31
‘코빅’ 유세윤 말하는 고양이 톰 변신 ‘어플까지 개그소재’
[뉴스엔 고경민 기자]
뼈그맨 유세윤이 '말하는 고양이 톰'으로 깜짝 변신했다.
유세윤은 10월 1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코빅)' 5라운드 무대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어플리케이션 ‘말하는 고양이 톰’를 무대에 올리는 기지를 발휘하며 방청객들의 넋을 빼놓았다.
조련사 유상무에게 길들여진 도둑 고양이로 등장한 유세윤은 갑자기 일어서 ‘말하는 고양이 톰’의 특징적인 행동들을 싱크로율 100%로 재연하며 객석을 한바탕 뒤집어놓았다.
유세윤의 포복절도 코믹 연기에 현장을 찾았던 방청객들은 “옹달샘 분장개그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는 관전평을 전했다.
말하는 고양이 톰(Taling Tom)은 화면에 서 있는 고양이 ‘톰’이 사용자의 말을 재미있는 목소리로 따라하는 어플이다. 톰의 머리, 배 발 등 만지는 부위에 따라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난 4라운드 무대에서 작은 일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놀래미’를 연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던 장동민은 5라운드 무대에서 ‘사마귀’로 변신했다. 홍합, 구더기, 카멜레온 등 기상천외한 동문 분장을 계속해 온 장동민은 고함소리과 표정연기를 절묘하게 혼합해서 특유의 독특한 개그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함께하는 옹달샘 팀은 탁월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분장개그로 '코빅'의 예상 우승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고경민 기자 goginim@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6n01754

[뉴스엔 고경민 기자]
뼈그맨 유세윤이 '말하는 고양이 톰'으로 깜짝 변신했다.
유세윤은 10월 1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코빅)' 5라운드 무대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어플리케이션 ‘말하는 고양이 톰’를 무대에 올리는 기지를 발휘하며 방청객들의 넋을 빼놓았다.
조련사 유상무에게 길들여진 도둑 고양이로 등장한 유세윤은 갑자기 일어서 ‘말하는 고양이 톰’의 특징적인 행동들을 싱크로율 100%로 재연하며 객석을 한바탕 뒤집어놓았다.
유세윤의 포복절도 코믹 연기에 현장을 찾았던 방청객들은 “옹달샘 분장개그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는 관전평을 전했다.
말하는 고양이 톰(Taling Tom)은 화면에 서 있는 고양이 ‘톰’이 사용자의 말을 재미있는 목소리로 따라하는 어플이다. 톰의 머리, 배 발 등 만지는 부위에 따라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난 4라운드 무대에서 작은 일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놀래미’를 연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던 장동민은 5라운드 무대에서 ‘사마귀’로 변신했다. 홍합, 구더기, 카멜레온 등 기상천외한 동문 분장을 계속해 온 장동민은 고함소리과 표정연기를 절묘하게 혼합해서 특유의 독특한 개그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함께하는 옹달샘 팀은 탁월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분장개그로 '코빅'의 예상 우승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고경민 기자 gog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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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6n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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