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미터 폭설 남긴 씻을 수 없는 상처(취재파일4321)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1. 11:25
강원도 1미터 폭설 남긴 씻을 수 없는 상처(취재파일4321)
[뉴스엔 한현정 기자]
1미터 높이의 눈으로 논과 길이 덮혀버린 곳에 고립된 마을 사람들이 겪었던 고통을 알아본다.
2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취재파일4321'에서는 100년만에 폭설이 내린 강원지방을 찾았다. 또 119 소방대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구조활동과 근무조건을 담았다.
소방대원들은 긴박한 현장에 출동했다가 장비가 노후 됐거나 과로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는 사례가 속출하고있다. 이들이 겪고있는 애로사항과 열악한 근무여건 등을 알아봤다.
한편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데려온 아이나, 중국에서 결혼해 낳은 아이들이 우리의 호적에 해당되는 호구가 없이 중국현지를 떠돌고 있다.
현재 약 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이들은 정규교육이나 의료보험 혜택 등을 받지 못한채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자녀들은 한국의 탈북자 보호센터 등에도 들어올 수없는데 그 이유는 오직 탈북자만이 들어갈 수있다는 규정 때문이다.
호적없이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탈북자 2세들의 이야기를 중국과 북한 접경지역 현지취재로 알아봤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220n01620

[뉴스엔 한현정 기자]
1미터 높이의 눈으로 논과 길이 덮혀버린 곳에 고립된 마을 사람들이 겪었던 고통을 알아본다.
2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취재파일4321'에서는 100년만에 폭설이 내린 강원지방을 찾았다. 또 119 소방대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구조활동과 근무조건을 담았다.
소방대원들은 긴박한 현장에 출동했다가 장비가 노후 됐거나 과로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는 사례가 속출하고있다. 이들이 겪고있는 애로사항과 열악한 근무여건 등을 알아봤다.
한편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데려온 아이나, 중국에서 결혼해 낳은 아이들이 우리의 호적에 해당되는 호구가 없이 중국현지를 떠돌고 있다.
현재 약 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이들은 정규교육이나 의료보험 혜택 등을 받지 못한채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자녀들은 한국의 탈북자 보호센터 등에도 들어올 수없는데 그 이유는 오직 탈북자만이 들어갈 수있다는 규정 때문이다.
호적없이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탈북자 2세들의 이야기를 중국과 북한 접경지역 현지취재로 알아봤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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