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애정남 최효종 [결혼식 축의금]

[개그콘서트] 애정남 최효종 [결혼식 축의금]
[개그콘서트] 애정남 최효종 [결혼식 축의금]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최효종이 이번에도 여지 없이 대형사고를 쳤다.

지난 4일에 방송된 개그콘서트 애정남을 통하여 결혼 축의금에

대한 보다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애정남이란, 애매한 것을 정리해주는 남자의 줄임말로 평소 생활을 하면서

애매한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애정남 최효종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규칙으로 성수기에는 3만원 비수기에는 5만원 이라는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결혼식 축의금으로 부담스러워하는 많은 이들의 갈등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었다.

특히 4.5.9.10월은 성수기로 많은 이들이 결혼식을 하기 때문에

성수기라서 3만원이며, 그외 나머지 월은 비교적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이 적기 때문에

비수기라 5만원이라고 말해 이를 본 시청자들을 폭소하케 하였다.

이뿐만이 아닌 애정남 최효종은 "친구의 부모가 내 이름을 알면 10만원 모르면 5만원 "

이라고 말해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깔끔하면서도 명쾌한 정리로 관객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애정남 최효종은 결혼식 축의금에앞서 마트의 남여가 헤어진 후 다른이를 만날 수 있는 기간 등을 명쾌하게

기준을 밝혀 많은 관심을 받은적이 있다.

개그콘서트 애정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결혼식 축의금전국민이 공감할듯""역시 애정남이다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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