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이승철 노래는 좋아하지만 외모는 탈락!” 독설 복수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9. 04:23
허각 “이승철 노래는 좋아하지만 외모는 탈락!” 독설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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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대선배인 이승철의 외모를 냉정하게 혹평해 웃음을 샀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허각이 이승철의 지인으로 출연해 "노래는 좋아하지만 외모는 탈락"이라고 말하며 이승철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그동안의 체제에서 벗어나서 한명의 게스트와 그에 대한 속설의 진실 여부를 밝히는 지인 12명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승철은 독설가다’라는 속설에 대해 허각, 윤미래, 티파니 등의 지인들이 진실을 털어놨다.
이중에서 허각은 “이승철이 독설가가 맞다”며 자신을 오디션에서 뽑을 때 “감성적인 목소리에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외모라고 설명해 묘하게 기분이 안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오디션을 보러 왔다기에는 불량한 복장에 대책이 안서는 외모였다.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허각이 용됐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디션 당시에 이어서 한번 더 독설을 들은 허각에게 MC들은 “이승철의 외모를 평가해보라”고 요청했고 난감해진 허각은 “이승철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외면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부탁에 허각은 “탈락!”이라고 단 한마디를 던져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의 부인과 딸 원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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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대선배인 이승철의 외모를 냉정하게 혹평해 웃음을 샀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허각이 이승철의 지인으로 출연해 "노래는 좋아하지만 외모는 탈락"이라고 말하며 이승철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그동안의 체제에서 벗어나서 한명의 게스트와 그에 대한 속설의 진실 여부를 밝히는 지인 12명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승철은 독설가다’라는 속설에 대해 허각, 윤미래, 티파니 등의 지인들이 진실을 털어놨다.
이중에서 허각은 “이승철이 독설가가 맞다”며 자신을 오디션에서 뽑을 때 “감성적인 목소리에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외모라고 설명해 묘하게 기분이 안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오디션을 보러 왔다기에는 불량한 복장에 대책이 안서는 외모였다.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허각이 용됐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디션 당시에 이어서 한번 더 독설을 들은 허각에게 MC들은 “이승철의 외모를 평가해보라”고 요청했고 난감해진 허각은 “이승철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외면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부탁에 허각은 “탈락!”이라고 단 한마디를 던져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의 부인과 딸 원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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