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올해 개봉영화 소개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9. 01:17
롯데엔터테인먼트, 올해 개봉영화 소개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롯데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개봉영화를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는 하반기 '미스터 아이돌', '특수본(특별수사본부)', '너는 펫', '페이스 메이커', '퍼펙트 게임' 등 한국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삼총사 3D', '드림하우스', '틴틴:유니콘호의 비밀' 등 개봉예정인 외화도 맛보였다.
내년 상반기에는 '은교', '후궁', '건축학개론', '아부의 왕'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씨어터를 운영하게 돼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부문에도 집중 투자를 하기로 했다.
롯데는 현재 공연 중인 '캣츠'의 후속작품으로 '닥터 지바고', '맨 오브 라만차' 등을 내년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승우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는 '삼총사3D'의 주인공 로건 레먼, '너는 펫'의 장근석ㆍ김하늘,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 '오페라의 유령'으로 잘 알려진 손준호ㆍ김소현, '모차르트' 등의 작품을 소화한 신영숙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pcs@yna.co.kr
(끝)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롯데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개봉영화를 소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는 하반기 '미스터 아이돌', '특수본(특별수사본부)', '너는 펫', '페이스 메이커', '퍼펙트 게임' 등 한국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삼총사 3D', '드림하우스', '틴틴:유니콘호의 비밀' 등 개봉예정인 외화도 맛보였다.
내년 상반기에는 '은교', '후궁', '건축학개론', '아부의 왕'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씨어터를 운영하게 돼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부문에도 집중 투자를 하기로 했다.
롯데는 현재 공연 중인 '캣츠'의 후속작품으로 '닥터 지바고', '맨 오브 라만차' 등을 내년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승우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는 '삼총사3D'의 주인공 로건 레먼, '너는 펫'의 장근석ㆍ김하늘,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 '오페라의 유령'으로 잘 알려진 손준호ㆍ김소현, '모차르트' 등의 작품을 소화한 신영숙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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