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스마트폰 관광 통역 서비스 제공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5. 09:32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폰 통역서비스를 10월부터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관광 통역비서'로 이름 붙여진 이 서비스는 외국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3개 국어로 자동 번역돼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하면 음성 인식을 통해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자동 번역돼 음성으로 들려주거나 문자로도 알려준다.
아울러 사용자가 입력할 언어와 통역될 언어(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를 선택하면 양방향 동시 통역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언어별로 전문회화 총 3400 문장이 관광, 비즈니스, 쇼핑, 식사, 공항, 호텔, 교통, 긴급상황 등 18개 상황별 카테고리별로 제공된다.
자주 사용하는 회화체 문장은 북마크를 활용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통역한 문장은 트위터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마켓과 중구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중구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외국어 회화가 미숙한 재래시장 상인과 외국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중구는 기대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구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뉴얼 및 홍보 영상을 제공하고 유투브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사용방법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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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관광 통역비서'로 이름 붙여진 이 서비스는 외국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3개 국어로 자동 번역돼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하면 음성 인식을 통해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자동 번역돼 음성으로 들려주거나 문자로도 알려준다.
아울러 사용자가 입력할 언어와 통역될 언어(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를 선택하면 양방향 동시 통역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언어별로 전문회화 총 3400 문장이 관광, 비즈니스, 쇼핑, 식사, 공항, 호텔, 교통, 긴급상황 등 18개 상황별 카테고리별로 제공된다.
자주 사용하는 회화체 문장은 북마크를 활용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통역한 문장은 트위터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마켓과 중구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중구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외국어 회화가 미숙한 재래시장 상인과 외국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중구는 기대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구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뉴얼 및 홍보 영상을 제공하고 유투브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사용방법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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