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코프] 강호동은 갔어도… 강라인 3인방 `걱정마`

유세윤·붐·이수근 '빈자리' 지키며 메인 MC 발돋움

강호동이 18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잠정 은퇴 선언 후 이미 녹화됐던 그의 출연 분량도 바닥나 10월부터는 강호동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하지만 그의 흔적은 남았다. 일명 '강라인'에 속해 예능 꿈나무로 커 온 이들은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유세윤

유세윤은 강호동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의 '무릎팍도사'를 이끌어 온 일등공신이다. 데뷔 초부터 건방진 캐릭터를 내세운 유세윤은 '무릎팍도사'에서 '건방진 도사'로 꽃을 피웠다. '무릎팍도사'를 찾은 손님이라면 피할 수 없는 유세윤의 적나라한 '건방진 프로필'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유세윤의 활동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유세윤은 tvN 로 개그맨의 정통성을 잇는 동시에 를 비롯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게다가 그룹 UV의 멤버로 가요계까지 공략하며 독특한 필모그래피를 써내려 가고 있다. 비록 강호동은 떠났지만 유세윤의 행보는 여전히 거침없다.

# 붐

최근 군전역한 방송인 붐은 강호동의 잠정 은퇴에 가장 충격을 받았을 법한 인물이다. 그는 전역 후 강호동이 진행하는 에 곧바로 복귀했을 정도로 '강라인'의 대표주자였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였다. 붐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함께 의 공동 MC로 발탁되며 메인 MC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 SBS는 "에 오랫동안 출연해 온 붐과 이특이 진행을 맡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붐은 TV 프로그램 외에도 SBS 라디오 의 DJ로도 활약하는 등 강호동의 행보와 별개로 자기 만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 이수근

강호동이 은퇴 발표 전 KBS 2TV 의 코너 '1박2일'의 하차를 선언했을 때도 개그맨 이수근은 그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손꼽혔다. 결국 '1박2일'이 6개월 시한부 방송을 하는 것으로 일단락됐지만 예상치 못한 탈세 사건이 터지며 결국 강호동은 '1박2일'을 떠나게 됐다.

강호동이 떠난 '1박2일'을 가장 든든히 지킨 이는 단연 이수근이었다.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MC 경험을 두루 익힌 이수근은 흔들림없는 진행으로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웠다. KBS 관계자는 "강호동의 그늘 안에서 이수근은 차세대 메인 MC로 성장했다. 그 진가가 강호동이 떠난 후에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TV 스코프] 강호동은 갔어도… 강라인 3인방 "걱정마"
프로필'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유세윤의 활동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유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로 개그맨의 정통성을 잇는 동시에 <비틀즈 코드>를 비롯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110/sp2011100406005294350.htm

[TV 스코프] 강호동은 갔어도… 강라인 3인방 &quot;걱정마&quot;
'건방진 프로필'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유세윤의 활동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유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로 개그맨의 정통성을 잇는 동시에 <비틀즈 코드>를 비롯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entv/201110/sp2011100406005294350.htm&cd=2201&ver=v002

뭔가 부족한 &lt;<b>코미디빅리그</b>&gt;...'2011년형 유머코드' 필요
[ ▲ tvN <코미디 빅리그> 포스터 ⓒ tvN 지난 1일 방영된 tvN <코미디 빅리그>는 '역시나' 유세윤·장동민의 맹수 열연이 돋보였던 옹달샘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나마 상위권에서 이변이 있다면, 2주 연속 중위권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4822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