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 영화 '최종병기 활'의 흥행 신화 금융CF로 이어간다
박해일, 활 한 자루로 대종상에 이어 세계 금융 시장까지 겨냥

박해일, 활 한 자루로 대종상에 이어 세계 금융 시장까지 겨냥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한번 활시위 당기며 KDB대우증권 광고 촬영

[스포츠월드]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박해일이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하는 KDB대우증권의 광고 모델로 발탁, 영화속 조선 최고 신궁이 지닌 카리스마를 한껏 선보였다.

KDB대우증권은 최근 TV CF모델로 배우 박해일을 선정했다. 오랫동안 영화를 통해 연기에만 몰두해 온 박해일은 이번 대우증권 광고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2011년 최고 흥행작 '최종병기 활'에서 보여준 믿음직스러움과 용맹스러움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 대한민국 금융의 힘을 보여줄 자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박해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광고 속에서 박해일은 국경을 넘어 누이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조선의 신궁에서 전 세계로 금융영토를 넓혀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금융전사로 180도 변신한다.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조선의 궁사 박해일의 결연한 눈빛이 클로즈업되었다가 전통 궁사에서 깔끔한 비즈니스맨으로, 전통 활은 첨단 활로 바뀐다. 그가 쏜 화살은 두 개, 세 개로 쪼개져 미국, 영국, 홍콩 등 세계 금융의 중심지를 향해 날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KDB대우증권의 위상을 보여준다.

이번 촬영은 갈대밭이 드넓게 펼쳐진 화성 공룡알 유적지와 도심 빌딩 숲에서 진행됐다.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활을 쏘는 장면을 위해, 전통 활은 영화에 등장했던 실제 활을 그대로 사용했고 활 안 쪽으로 '大宇證券'(대우증권)을 새겨 넣어 잔재미를 더했다. 현대의 활 역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촬영 중 박해일은 활의 종류에 따라 활 쏘는 각도 및 자세도 달라져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열의를 다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뢰감가는 배우 박해일을 통해 준비된 실력과 열정으로 세계로 진출해서 챔피언 IB(금융투자회사)로 우뚝 서려는 KDB대우증권의 의지를, 바람을 가르며 정확히 목표물에 명중하는 활을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며 "또한 기존 KDB대우증권 캠페인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열정 코드를 이번 광고에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강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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