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이서진-효민 부부연…새 배우 투입 없이 간다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30. 21:57
‘계백’ 이서진-효민 부부연…새 배우 투입 없이 간다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MBC TV 월화드라마 ‘계백’이 새 배우 투입 없이 종영된다.
‘계백’ 제작진은 드라마에 새 인물을 투입,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기존 설정을 고수하기로 합의를 이뤘다.
당초 ‘계백’에 투입될 역할은 계백(이서진 분)의 아내로 아역 탤런트 김유정 양이 연기한 가희 역할이었다. '계백' 제작사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가희의 성인 역할은 당초 20대 초반의 여배우 다수가 물망에 올라 출연을 조율했지만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희 역할 투입 대신 기획 초반부터 계백과 연을 맺는 것으로 설정돼 있던 무사 초영의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티아라 멤버이자 연기자로 변신한 효민이 연기하고 있는 초영은 계백의 최측근이면서 그를 연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관계자는 "계백과 초영의 혼인 장면은 빠르면 11월 둘째 주에 등장하게 된다. 계백이 황산벌 전투에 나가기 전 필승을 다지는 의미로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제거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계백’은 오는 11월 22일 3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현재 ‘계백’은 백제 영웅으로 떠오른 계백과 그를 시기 질투하는 의자(조재현 분)의 콤플렉스가 극에 다다라 위기로 치닫고 있는 내용이 그려지고 있다.
사진=MBC TV '계백'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MBC TV 월화드라마 ‘계백’이 새 배우 투입 없이 종영된다.
‘계백’ 제작진은 드라마에 새 인물을 투입,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기존 설정을 고수하기로 합의를 이뤘다.
당초 ‘계백’에 투입될 역할은 계백(이서진 분)의 아내로 아역 탤런트 김유정 양이 연기한 가희 역할이었다. '계백' 제작사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가희의 성인 역할은 당초 20대 초반의 여배우 다수가 물망에 올라 출연을 조율했지만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희 역할 투입 대신 기획 초반부터 계백과 연을 맺는 것으로 설정돼 있던 무사 초영의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티아라 멤버이자 연기자로 변신한 효민이 연기하고 있는 초영은 계백의 최측근이면서 그를 연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관계자는 "계백과 초영의 혼인 장면은 빠르면 11월 둘째 주에 등장하게 된다. 계백이 황산벌 전투에 나가기 전 필승을 다지는 의미로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제거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계백’은 오는 11월 22일 3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현재 ‘계백’은 백제 영웅으로 떠오른 계백과 그를 시기 질투하는 의자(조재현 분)의 콤플렉스가 극에 다다라 위기로 치닫고 있는 내용이 그려지고 있다.
사진=MBC TV '계백'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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