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문채원, 엄마와 2주간 스페인 여행으로 `휴식`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20. 03:08
라이징스타 문채원, 엄마와 2주간 스페인 여행으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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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최근 떠오르는 스타 문채원(25)이 그간 빡빡했던 스케줄을 마치고 해외여행으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19일 문채원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 강다슬 팀장은 TV리포트에 "쉬지 않고 달려온 문채원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문채원은 그동안 벼르고 있던 스페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팀장은 "오래된 엄마와의 약속인데, 오는 21일 출국해 2주일 정도 스페인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종영된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인 문채원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종영전 1주일간은 침대에 누워보지도 못했다는 그녀는 이후 다수의 인터뷰 일정 소화, 의류 음료 음식 주류 등 각종 CF관련 미팅으로 그 인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이미 그녀 앞으로 들어온 드라마 영화 시놉시스만 수십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은 소속사를 통해 "남들은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하는데 전혀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며 "팬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저 매사에 초심을 잃지 말자는 생각뿐이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2007년 SBS TV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종병기 활'(김한민 감독)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올해 남은 기간을 휴식기로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TV리포트 DB
권혁기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4310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최근 떠오르는 스타 문채원(25)이 그간 빡빡했던 스케줄을 마치고 해외여행으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19일 문채원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 강다슬 팀장은 TV리포트에 "쉬지 않고 달려온 문채원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문채원은 그동안 벼르고 있던 스페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팀장은 "오래된 엄마와의 약속인데, 오는 21일 출국해 2주일 정도 스페인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종영된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인 문채원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종영전 1주일간은 침대에 누워보지도 못했다는 그녀는 이후 다수의 인터뷰 일정 소화, 의류 음료 음식 주류 등 각종 CF관련 미팅으로 그 인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이미 그녀 앞으로 들어온 드라마 영화 시놉시스만 수십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은 소속사를 통해 "남들은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하는데 전혀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며 "팬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저 매사에 초심을 잃지 말자는 생각뿐이다"라고 전했다.
문채원은 2007년 SBS TV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종병기 활'(김한민 감독)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올해 남은 기간을 휴식기로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TV리포트 DB
권혁기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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