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강남길, 이혜숙 포용 “이젠 가만 안 있어”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23:33
‘우리집 여자들’ 강남길, 이혜숙 포용 “이젠 가만 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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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표재민 기자] 강남길이 상처로 얼룩진 아내 이혜숙을 포용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여자들’(유윤경 극본, 전창근 연출) 113회에서 금화연(이혜숙 분)은 전 남편 친구를 만났다. 전 남편 친구는 화연에게 뒤늦게 사과를 했고 화연은 눈물을 흘렸다.
사과를 받았지만 지난 세월을 돌릴 수 없는 화연은 착잡한 표정으로 집에 들어왔다. 이를 본 홍규만(강남길 분)은 “나에게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인데 또 누가 뭐라고 했느냐”고 화연을 감쌌다.
화연은 “이제 와서 미안하대. 자식 버린 죄인으로 25년을 살았는데 나한테 미안하대”라면서 전 남편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규만은 “버리긴 누가 버렸느냐. 고은님(정은채 분)을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지 않느냐. 내가 안다. 이젠 나도 가만 안 있겠다. 아무도 당신한테 그런 소리 못한다”고 눈물을 흘리는 화연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사진=KBS 1TV ‘우리집 여자들’ 화면 캡처
표재민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30995
[TV리포트 표재민 기자] 강남길이 상처로 얼룩진 아내 이혜숙을 포용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우리집 여자들’(유윤경 극본, 전창근 연출) 113회에서 금화연(이혜숙 분)은 전 남편 친구를 만났다. 전 남편 친구는 화연에게 뒤늦게 사과를 했고 화연은 눈물을 흘렸다.
사과를 받았지만 지난 세월을 돌릴 수 없는 화연은 착잡한 표정으로 집에 들어왔다. 이를 본 홍규만(강남길 분)은 “나에게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인데 또 누가 뭐라고 했느냐”고 화연을 감쌌다.
화연은 “이제 와서 미안하대. 자식 버린 죄인으로 25년을 살았는데 나한테 미안하대”라면서 전 남편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규만은 “버리긴 누가 버렸느냐. 고은님(정은채 분)을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지 않느냐. 내가 안다. 이젠 나도 가만 안 있겠다. 아무도 당신한테 그런 소리 못한다”고 눈물을 흘리는 화연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사진=KBS 1TV ‘우리집 여자들’ 화면 캡처
표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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