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꾼들의 `슈퍼스타K` 온다...`주먹이 운다2` 오늘 첫 방송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16:13
쌈꾼들의 '슈퍼스타K' 온다...'주먹이 운다2' 오늘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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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전국 8도를 대표할 주먹의 ‘슈퍼스타K’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표방하는 XTM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2-싸움의 고수(이하 주먹이 운다 2)’를 17일 밤 론칭한다.
‘주먹이 운다 2’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 고수를 가리기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등 대도시는 물론이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7대 권역을 돌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수들의 숨 막히는 승부를 리얼하게 담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일반 남성들에게 인생 최고의 승부를 펼칠 수 있게 해주었던 지난 시즌과 전혀 다른 콘셉트와 색다른 재미로 단단히 무장해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태권도, 복싱, 합기도, 유도 등의 유단자와 더불어 거리의 주먹, 지리산 은둔 고수 등 총 1000여 명이 지원해 화끈한 명승부를 벌인다. 이 중 서류전형과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지역별 30명의 도전자들은 먼저 김재영, 이상수, 유우성 등 현역 프로 파이터로 구성된 ‘주먹 검증단’과 3분 동안 직접 맞붙는 ‘지옥의 3분’ 관문을 거치게 된다.
남다른 투지와 강인함으로 ‘지옥의 3분’을 견뎌낸 도전자들은 또 ‘주먹이 운다’의 아이콘 서두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파이터들로 구성된 ‘판정단’의 엄격한 검증을 받는다. 이를 통과한 최종 4인의 도전자는 지역예선 마지막 관문인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자는 지역 최고의 주먹 고수로 등극하게 된다.
치열한 경합을 거쳐 선발된 각 지역의 대표 고수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토너먼트 대결을 펼쳐 싸움계의 ‘슈퍼스타K’를 방불케 할 예정. 결승에 오른 최종 2인은 국내 유일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 FC’ 무대에 올라 수많은 팬들 앞에서 진정한 고수가 누구인지 자웅을 가리게 된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8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고수를 가리기 위해 전설적인 파이터들이 ‘주먹이 운다 2’에 총출동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BC 라이트플라이급 전 챔피언이제 국제 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장정구와 IBF, WBA 슈퍼미들급 전 챔피언 박종팔, 돌주먹 문성길,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시드니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프로레슬링 전 챔피언 이왕표 등이 ‘판정단’으로 나서 날카로운 심사로 진정한 파이터를 가려낸다. 이와 함께 재치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개그맨 김태현과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해설가 김대환이 함께 MC로 나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먹이 운다 2’ 담당 박성용 PD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수의 도전자, 보다 향상된 경기장 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주먹과 현존 최강의 프로 파이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예선 등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요소를 알차게 담아냈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심장을 울릴 단 하나의 격투 오디션으로 돌아온 ‘주먹이 운다 2’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XTM을 통해 전파를 탄다.
rosecut@osen.co.kr
[사진] XTM 제공.[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2819
[OSEN=이명주 기자] 전국 8도를 대표할 주먹의 ‘슈퍼스타K’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표방하는 XTM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2-싸움의 고수(이하 주먹이 운다 2)’를 17일 밤 론칭한다.
‘주먹이 운다 2’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 고수를 가리기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등 대도시는 물론이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7대 권역을 돌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수들의 숨 막히는 승부를 리얼하게 담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일반 남성들에게 인생 최고의 승부를 펼칠 수 있게 해주었던 지난 시즌과 전혀 다른 콘셉트와 색다른 재미로 단단히 무장해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태권도, 복싱, 합기도, 유도 등의 유단자와 더불어 거리의 주먹, 지리산 은둔 고수 등 총 1000여 명이 지원해 화끈한 명승부를 벌인다. 이 중 서류전형과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지역별 30명의 도전자들은 먼저 김재영, 이상수, 유우성 등 현역 프로 파이터로 구성된 ‘주먹 검증단’과 3분 동안 직접 맞붙는 ‘지옥의 3분’ 관문을 거치게 된다.
남다른 투지와 강인함으로 ‘지옥의 3분’을 견뎌낸 도전자들은 또 ‘주먹이 운다’의 아이콘 서두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파이터들로 구성된 ‘판정단’의 엄격한 검증을 받는다. 이를 통과한 최종 4인의 도전자는 지역예선 마지막 관문인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자는 지역 최고의 주먹 고수로 등극하게 된다.
치열한 경합을 거쳐 선발된 각 지역의 대표 고수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토너먼트 대결을 펼쳐 싸움계의 ‘슈퍼스타K’를 방불케 할 예정. 결승에 오른 최종 2인은 국내 유일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 FC’ 무대에 올라 수많은 팬들 앞에서 진정한 고수가 누구인지 자웅을 가리게 된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8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고수를 가리기 위해 전설적인 파이터들이 ‘주먹이 운다 2’에 총출동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BC 라이트플라이급 전 챔피언이제 국제 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장정구와 IBF, WBA 슈퍼미들급 전 챔피언 박종팔, 돌주먹 문성길,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시드니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프로레슬링 전 챔피언 이왕표 등이 ‘판정단’으로 나서 날카로운 심사로 진정한 파이터를 가려낸다. 이와 함께 재치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개그맨 김태현과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해설가 김대환이 함께 MC로 나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먹이 운다 2’ 담당 박성용 PD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수의 도전자, 보다 향상된 경기장 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주먹과 현존 최강의 프로 파이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예선 등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요소를 알차게 담아냈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심장을 울릴 단 하나의 격투 오디션으로 돌아온 ‘주먹이 운다 2’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XTM을 통해 전파를 탄다.
rosecut@osen.co.kr
[사진] XTM 제공.[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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