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체 제작 `사운드 오브 뮤직` 29일 선보여
세상이야기모아 |
2011. 10. 19. 12:08
김천, 자체 제작 '사운드 오브 뮤직' 29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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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자체 제작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29일 개막해 10월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기존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60여 명을 활용한 대형 뮤지컬로 김천~진주, 김천~전주간 철도 유치를 기념해 시가 자체 제작한 공연이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공연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주연급 배우를 선발하고, 나머지 배역은 시립예술단원으로 구성했다.
최종 공연을 앞두고 26일엔 언론사 초청, 막바지 리허설도 마쳤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지휘봉은 '라디오 스타' 등을 연출한 국내 유명 연출가 김재성씨가 맡았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이태균 관장은 "자체 문화 컨텐츠가 없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도내 최초로 시립예술단을 활용한 공연 제작을 시도한 것"이라며 "각종 무대세트, 조명, 의상 등을 세밀하게 준비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이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초청해 폭 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공연을 통해 시립예술단의 질적 향상과 진한 감동과 울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에서 22일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 중이다.
phs6431@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8n04109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자체 제작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29일 개막해 10월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기존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60여 명을 활용한 대형 뮤지컬로 김천~진주, 김천~전주간 철도 유치를 기념해 시가 자체 제작한 공연이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공연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주연급 배우를 선발하고, 나머지 배역은 시립예술단원으로 구성했다.
최종 공연을 앞두고 26일엔 언론사 초청, 막바지 리허설도 마쳤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지휘봉은 '라디오 스타' 등을 연출한 국내 유명 연출가 김재성씨가 맡았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이태균 관장은 "자체 문화 컨텐츠가 없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도내 최초로 시립예술단을 활용한 공연 제작을 시도한 것"이라며 "각종 무대세트, 조명, 의상 등을 세밀하게 준비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이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초청해 폭 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공연을 통해 시립예술단의 질적 향상과 진한 감동과 울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에서 22일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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